공연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아니지만 오늘 내가 선호 보고 느낀점 간단히 적어보려고해💙

7월에 자첫 후 거의 두달만에 자둘이자 자막 공연이었어🥲
사실 자첫 때는 선호 얼굴보느라 극에는 집중을 잘 못했어서 오늘 공연에서 어떤 부분이 애드립인건지 구분이 잘 안되더라구...

근데 솔직히 자첫 때 선호 실물을 처음 본건데 그땐 살짝 낯설었거든?
사실 난 확신의 깅단인데 실물 선호는 너무나 옵인거야...
그래서 그 후 깅단과 옵단 사이에서 갈팡질팡 했는데 오늘 본 선호는 또 넘나 깅이지 뭐야??
진짜 말랑강쥐라는 그 말이 찰떡이야..오늘 선호 보는 내내 진짜 어쩜 사람이 저렇게 말랑강쥐 같을 수 있지? 이 생각만 했오..
그리하여 나 수창은 다시한번 확신의 깅단이 되었다는 후기야😇

이제 내일이면 섢조를 보내줘야 한다니 넘 아쉽지만,
섢조와 함께했던 이번 여름은 참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내일 섢조 잘 보내주고 이제 같이 공자를 기다려보자구🥰

마지막으로 그동안 수창이들 후기 옮겨줬던 호떡이 넘 고생했고 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