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떠기들과 수창이들아 안녕!
이렇게나마 호빵에 글을 쓸 수 있게 되다니
비로소 서노 실물을 처음 봄과 동시에 관극을 하고 후기를 쓸 수 있게 되다니 나 수창이 좀 감격스러운 날이야ㅋㅋㅋㅋ 잠이 안와서 새벽감성으로 글을 써봐 난 수정도 삭제도 못하는데 큰일이네ㅋㅋㅋ
좀 긴 글이 될 것 같아ㅋㅋㅋ
난 1,2차 티켓팅을 처참히 실패하고 운좋게 3,4차를 성공해서 오늘이 자첫이었어
그동안 열심히 ㅅㅍ밟고 다닌 덕에 원작영화를 보지 않고도 내용 이해가 너무 잘 됐었어 ㅅㅍ후기 남겨줬던 모든 호떡이들과 수창이들아 고마워!
그리고 그동안 너네가 왜 맨날 서노 미모얘기부터 했는지 너무 잘 알겠어 나도 그럴 참이야
서노 등장한 순간, 믿기지가 않았어 꿈꾸는 것 같았어
내가 지금 움직이고 말하는 김서노를 보고 있다고?
김서노가 내 눈 앞에서 연기를 한다고?
혼자 감탄하랴 대사 듣느라 정신없었다ㅋㅋㅋㅋ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서노는 정말 반짝반짝 빛나더라...? 뽀얗고 말갛고 해사한 사람 응 그거 김서노
2층이었는데 혐생에 치여 오글을 준비못해서 눈 크게뜨고 열심히 봤어ㅜㅜ
피부도 정말 좋더라..잘생긴 건 말해 뭐해
그래도 말해야지 정말 잘생긴 김서노
연기는 또 왜 그렇게 잘하는거야
눈물없는 수창인데 몇 번이나 눈물이 고이게 하다니 김서노 정말 연기천재야
토니크루츠 얘기할 땐 정말 긴 대사 지루하지 않게 귀에 쏙쏙 박히는거 너무 멋있었어
모든 것이 다 멋지지만 초반에 이 대사 듣고 내적 감탄했어 알던 건데 라이브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
순식간에 감정 몰입하고 울먹이던 것도😭
눈치껏 알아챈 중간중간 애드립과 센스가 돋보였고
고통의 연기들은 가만히 보는 내가 왜 몸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하는지..그동안의 후기에서 봤던 이야기들 공감했어! 그리고 김서노 정말 고기 두번, 아니 세번 네번 먹어야돼
나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될 것 같아ㅋㅋㅋ
자첫이라 전체적인 내용보다 서노만 따라다니기 바빴지만 행복했어 그리고 흰티 박제하자ㅋㅋ
자둘이자 자막땐 알찬 후기 가져와보도록 할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이렇게나마 호빵에 글을 쓸 수 있게 되다니
비로소 서노 실물을 처음 봄과 동시에 관극을 하고 후기를 쓸 수 있게 되다니 나 수창이 좀 감격스러운 날이야ㅋㅋㅋㅋ 잠이 안와서 새벽감성으로 글을 써봐 난 수정도 삭제도 못하는데 큰일이네ㅋㅋㅋ
좀 긴 글이 될 것 같아ㅋㅋㅋ
난 1,2차 티켓팅을 처참히 실패하고 운좋게 3,4차를 성공해서 오늘이 자첫이었어
그동안 열심히 ㅅㅍ밟고 다닌 덕에 원작영화를 보지 않고도 내용 이해가 너무 잘 됐었어 ㅅㅍ후기 남겨줬던 모든 호떡이들과 수창이들아 고마워!
그리고 그동안 너네가 왜 맨날 서노 미모얘기부터 했는지 너무 잘 알겠어 나도 그럴 참이야
서노 등장한 순간, 믿기지가 않았어 꿈꾸는 것 같았어
내가 지금 움직이고 말하는 김서노를 보고 있다고?
김서노가 내 눈 앞에서 연기를 한다고?
혼자 감탄하랴 대사 듣느라 정신없었다ㅋㅋㅋㅋ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서노는 정말 반짝반짝 빛나더라...? 뽀얗고 말갛고 해사한 사람 응 그거 김서노
2층이었는데 혐생에 치여 오글을 준비못해서 눈 크게뜨고 열심히 봤어ㅜㅜ
피부도 정말 좋더라..잘생긴 건 말해 뭐해
그래도 말해야지 정말 잘생긴 김서노
연기는 또 왜 그렇게 잘하는거야
눈물없는 수창인데 몇 번이나 눈물이 고이게 하다니 김서노 정말 연기천재야
토니크루츠 얘기할 땐 정말 긴 대사 지루하지 않게 귀에 쏙쏙 박히는거 너무 멋있었어
모든 것이 다 멋지지만 초반에 이 대사 듣고 내적 감탄했어 알던 건데 라이브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더라
순식간에 감정 몰입하고 울먹이던 것도😭
눈치껏 알아챈 중간중간 애드립과 센스가 돋보였고
고통의 연기들은 가만히 보는 내가 왜 몸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하는지..그동안의 후기에서 봤던 이야기들 공감했어! 그리고 김서노 정말 고기 두번, 아니 세번 네번 먹어야돼
나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될 것 같아ㅋㅋㅋ
자첫이라 전체적인 내용보다 서노만 따라다니기 바빴지만 행복했어 그리고 흰티 박제하자ㅋㅋ
자둘이자 자막땐 알찬 후기 가져와보도록 할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