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커튼콜
서노가 쪼끄미 쌍따봉 날려줌 🤭
오늘 소리도 더 크게 지르고
처절한 감정이
너무 크게 느껴졌다 흐어엉....
역시 오늘도 등장할때 로프 휙 -
그 제스처 못잃어....
서노 낚시도 잘할듯 (?)
서노가 라마 (한 번)
야무지게 한 뒤에
사이먼이 했는데
서노가 사이먼 하는거 보고
어~~ 너 잘한다!! 애드립
ㅋㅋㅋㅋㅋ 🤣🤣
로프 잘다루는거 치이는데
이제 그게
얼음도끼로 넘어감...🤦🏻♀️ 후
얼음도끼 잡는데 그냥 안잡고
한바퀴 휙 돌려서
(손잡이 부분을 가로로)
잡음.
김서노!!!!! 누가 얼음도끼
그렇게 잡으라 해찌요오!!!!💙
아 그리고 숨 크게 몰아쉬는거
오늘 진짜 많이해서
유난히 갯섬이 시끄러웠다고 한ㄷ......
무릎모으고 발목 안쪽으로 당겨서
앉아있는데 허벅지는 왕만하면서
종아리랑 발목은 가느니까
서노는 상체뿐만 아니라
하체에도 역삼각형이 있는 남성이었음.
부러진 다리 허벅지 쪽
손으로 감아쥘 때
손이 그렇게 크면서
양손으로도 어림없는(?)
그 모냥이 어후...͡° ͜ʖ ͡°
펍에서 선글라스
한번에 꺼내서 쓰고
춤추는데
약간 살짝살짝 움직이다가
동작이 그라데이션으로 커짐
(이게 내 느낌에는
웃음유도 하는 너낌이어서
흐ㅎ흐흫ㅎㅎㅎㅎ 웃었음
사실은 그 전에 실실 웃고 있었지만
마스크 소듕해)
맥주 마시면서
육성으로 크~~~~~ 했다.
김서노 맥주광고 낸놔 ✋🏻✋🏻
오늘 손가락으로 튕겨서
소리내는거 많이 했는데
소리 엄청 잘남 (손이 커서 그릉가?
머리 귀엽게 곰도리마냥 잘랐는데
젖으니까 꼬불꼬불
너무 ㄱㅇㅇ..ㅜㅜㅜㅜㅜㅜ
뒷머리도 살짝 삐친거
자바머거 김서노 ㅜㅜㅜㅠㅠㅠㅜ
헬멧쓰는데 처음에는
끈 안채우고 써서
움직이니까 헬멧이
점점 올라가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퐁실퐁실 머리숱 때문인가)
조금 지나니까 비니처럼됐닼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dvUmr
춤추면서 왼쪽으로 이동하는데
새라언니가 자꾸 눈맞추면서
씨익 웃으니까
터질 것 같았는지
나중엔 살짝 눈 피하더라
서노얔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배낭매는데
배낭이 엄청 크다보니
기우뚱해서 한번에 찹! 안 매고
오!후! 그랬고
새라언니가 토니크루츠! 하니까
으하~~~~~ 토니크루츠!!! 라고 했다.
너의 그런 살아있는 추임새가
너무 좋아 👀
토니크루츠 말하면서 새라가
그래서 그사람 어떻게 됐어?
-> 듀거썽 흫
발음 지구 뿌실뻔
눈 파내는데
오늘도 손으로 파려나 했더니
헬멧벗어서 헬멧으로 파려다가
타이밍이 안맞아서
헬멧 내림과 동시에
손으로 변경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파내면서
사이먼이랑 기합 계속 넣음
오늘도 내려온 줄은 짧았다
서노가 또 허리 들어서
하네스에 매달았고 후....고자극.. 🤦🏻♀️
새라가 올라가서
조 무게 버텨보겠다고 로프 당기니까
위에서 서노 하네스에 연결했던
로프를 위로 살짝 당겼는데
하네스가 더 타이트 해지면ㅅ
.......더보기
사진찍을때 산 아래에서는
그동안이랑 비슷했고
정상에서 사진찍을 때
와썹춤처럼 양손꾸락
1 만들고 만세 ☝🏻☝🏻
https://img.theqoo.net/soTdb
이제 새라 언니는
작정을 하셨나보다(?)
트랄랄랄랄라
오늘 계속 서노가
오지마 오지마하아
오지마아아아아ㅏㅏ했는데
언니가 약간 집착광공
눈으로 따라붙어서
관객들 터짐 ㅋ큐ㅜㅜㅜㅜㅋㅋㅋㅋㅋ
(일부러 그런 느낌이었어)
고드름깰 때
얼굴 긁혀서 피난다는 대사 앞에
서노가 긁히는 그 장면을
더 과장해서 콕 짚어줌.
짱박에서 시베리아허스키
절대음감할 때
쫑mini형이
(이)시베리 해서
서노 엄청 웃었던거 기억나는데
서노도 ㅅbal 전에 (이)넣음
근데 이제 다른너낌.....🤭
지포라이터 흐흫
공자가 쓰는게 틀림없어....
비흡연자가 그럴리 없어.....
그 스냅의 찰짐이 그냥 나올리 없어..
사이먼이 로프 끊은거 알았을때
"내가 이 로프 끝에
있는건 알았자나!!!"가
크레센도로 폭발한다.
그게 너무 좋아ㅠㅜㅜ
나 화내는 서노 좋아했네ㅜㅜㅜㅠ
추측이긴 하지만
오늘 관극하면서 배우들이
관객에게 웃음 터질 부분에서
그를 유도하는 느낌이
자꾸 들었는데 만약 그게 맞다면
심각한 상황에서 관크로 터지는
웃음 말고 그 부분의 리액션은
필요하다고 느꼈다.
눈물뿐만 아니라 웃음 또한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조가 크래바스 아래로
내려가겠다는 결심을 했을 때
크래바스 안쪽으로
로프를 고정하는데
입으로 로프를 물고 당기면서
속으로 긁는 소리를 냈음
(어레스트 어레스트 ㄷㄷㄷ
침낭수납 오늘 대실퍀ㅋㅋㅋㅋ
몸큰어 김서노 🤣
오늘 응가는
사이먼 볼에 한 번
리처드 어깨에 한 번
묻혀줌 ㅋㅋㅋㅋ
야무진 손놀림에
리처드는 웃음 터졌고
새라 언니가 서노 볼 잡을때
보면 진짜 말랑말랑거려
ㅠㅠㅠㅜㅜ 말랑복숭아
커튼콜 '감사합니다' 하더니
객석을 빠르게
눈으로 훑으면서 눈 맞추고
뭔가 느낀 표정으로 씨익 웃었다.
그 표정이 넘 따뜻해서 좋았어 서노야.
늘 최대한 표현하면서도
반에반도 안된다고 말하는 너처럼
우리 마음을 다 담진 못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느꼈길 바라.
덕분에 관객으로서
배우와 함께 호흡한다는
그 의미를 여실히 알게됐어
그리고는 서노가
앞으로 나란히 높이에서
쌍따봉 날려줌 👍🏻👍🏻
아 긍데 다리 부러지고
화난연기 할 때
주먹으로 바닥 너무
세게 쳐서 깜짝 놀람...
트랄랄랄랄라 마지막부분
서노가 빙빙돌기만 부르면서
머리 바닥에 쿵쿵 박는데
냅다 두손으로 받쳐줄뻔 🥲
5시간도 못자고 갔는데
서노랑 함께 호흡하고
집에 가는 길이
너무 피곤하닼ㅋ큐ㅠㅜㅜㅜ
오는 2시간 내내
최대한 휘발되지 않은 기억을
꺼내고 장렬히 전사함 ㅋㅋㅋ
읽어줘서 고마워
서노가 쪼끄미 쌍따봉 날려줌 🤭
오늘 소리도 더 크게 지르고
처절한 감정이
너무 크게 느껴졌다 흐어엉....
역시 오늘도 등장할때 로프 휙 -
그 제스처 못잃어....
서노 낚시도 잘할듯 (?)
서노가 라마 (한 번)
야무지게 한 뒤에
사이먼이 했는데
서노가 사이먼 하는거 보고
어~~ 너 잘한다!! 애드립
ㅋㅋㅋㅋㅋ 🤣🤣
로프 잘다루는거 치이는데
이제 그게
얼음도끼로 넘어감...🤦🏻♀️ 후
얼음도끼 잡는데 그냥 안잡고
한바퀴 휙 돌려서
(손잡이 부분을 가로로)
잡음.
김서노!!!!! 누가 얼음도끼
그렇게 잡으라 해찌요오!!!!💙
아 그리고 숨 크게 몰아쉬는거
오늘 진짜 많이해서
유난히 갯섬이 시끄러웠다고 한ㄷ......
무릎모으고 발목 안쪽으로 당겨서
앉아있는데 허벅지는 왕만하면서
종아리랑 발목은 가느니까
서노는 상체뿐만 아니라
하체에도 역삼각형이 있는 남성이었음.
부러진 다리 허벅지 쪽
손으로 감아쥘 때
손이 그렇게 크면서
양손으로도 어림없는(?)
그 모냥이 어후...͡° ͜ʖ ͡°
펍에서 선글라스
한번에 꺼내서 쓰고
춤추는데
약간 살짝살짝 움직이다가
동작이 그라데이션으로 커짐
(이게 내 느낌에는
웃음유도 하는 너낌이어서
흐ㅎ흐흫ㅎㅎㅎㅎ 웃었음
사실은 그 전에 실실 웃고 있었지만
마스크 소듕해)
맥주 마시면서
육성으로 크~~~~~ 했다.
김서노 맥주광고 낸놔 ✋🏻✋🏻
오늘 손가락으로 튕겨서
소리내는거 많이 했는데
소리 엄청 잘남 (손이 커서 그릉가?
머리 귀엽게 곰도리마냥 잘랐는데
젖으니까 꼬불꼬불
너무 ㄱㅇㅇ..ㅜㅜㅜㅜㅜㅜ
뒷머리도 살짝 삐친거
자바머거 김서노 ㅜㅜㅜㅠㅠㅠㅜ
헬멧쓰는데 처음에는
끈 안채우고 써서
움직이니까 헬멧이
점점 올라가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퐁실퐁실 머리숱 때문인가)
조금 지나니까 비니처럼됐닼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dvUmr
춤추면서 왼쪽으로 이동하는데
새라언니가 자꾸 눈맞추면서
씨익 웃으니까
터질 것 같았는지
나중엔 살짝 눈 피하더라
서노얔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배낭매는데
배낭이 엄청 크다보니
기우뚱해서 한번에 찹! 안 매고
오!후! 그랬고
새라언니가 토니크루츠! 하니까
으하~~~~~ 토니크루츠!!! 라고 했다.
너의 그런 살아있는 추임새가
너무 좋아 👀
토니크루츠 말하면서 새라가
그래서 그사람 어떻게 됐어?
-> 듀거썽 흫
발음 지구 뿌실뻔
눈 파내는데
오늘도 손으로 파려나 했더니
헬멧벗어서 헬멧으로 파려다가
타이밍이 안맞아서
헬멧 내림과 동시에
손으로 변경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파내면서
사이먼이랑 기합 계속 넣음
오늘도 내려온 줄은 짧았다
서노가 또 허리 들어서
하네스에 매달았고 후....고자극.. 🤦🏻♀️
새라가 올라가서
조 무게 버텨보겠다고 로프 당기니까
위에서 서노 하네스에 연결했던
로프를 위로 살짝 당겼는데
하네스가 더 타이트 해지면ㅅ
.......더보기
사진찍을때 산 아래에서는
그동안이랑 비슷했고
정상에서 사진찍을 때
와썹춤처럼 양손꾸락
1 만들고 만세 ☝🏻☝🏻
https://img.theqoo.net/soTdb
이제 새라 언니는
작정을 하셨나보다(?)
트랄랄랄랄라
오늘 계속 서노가
오지마 오지마하아
오지마아아아아ㅏㅏ했는데
언니가 약간 집착광공
눈으로 따라붙어서
관객들 터짐 ㅋ큐ㅜㅜㅜㅜㅋㅋㅋㅋㅋ
(일부러 그런 느낌이었어)
고드름깰 때
얼굴 긁혀서 피난다는 대사 앞에
서노가 긁히는 그 장면을
더 과장해서 콕 짚어줌.
짱박에서 시베리아허스키
절대음감할 때
쫑mini형이
(이)시베리 해서
서노 엄청 웃었던거 기억나는데
서노도 ㅅbal 전에 (이)넣음
근데 이제 다른너낌.....🤭
지포라이터 흐흫
공자가 쓰는게 틀림없어....
비흡연자가 그럴리 없어.....
그 스냅의 찰짐이 그냥 나올리 없어..
사이먼이 로프 끊은거 알았을때
"내가 이 로프 끝에
있는건 알았자나!!!"가
크레센도로 폭발한다.
그게 너무 좋아ㅠㅜㅜ
나 화내는 서노 좋아했네ㅜㅜㅜㅠ
추측이긴 하지만
오늘 관극하면서 배우들이
관객에게 웃음 터질 부분에서
그를 유도하는 느낌이
자꾸 들었는데 만약 그게 맞다면
심각한 상황에서 관크로 터지는
웃음 말고 그 부분의 리액션은
필요하다고 느꼈다.
눈물뿐만 아니라 웃음 또한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조가 크래바스 아래로
내려가겠다는 결심을 했을 때
크래바스 안쪽으로
로프를 고정하는데
입으로 로프를 물고 당기면서
속으로 긁는 소리를 냈음
(어레스트 어레스트 ㄷㄷㄷ
침낭수납 오늘 대실퍀ㅋㅋㅋㅋ
몸큰어 김서노 🤣
오늘 응가는
사이먼 볼에 한 번
리처드 어깨에 한 번
묻혀줌 ㅋㅋㅋㅋ
야무진 손놀림에
리처드는 웃음 터졌고
새라 언니가 서노 볼 잡을때
보면 진짜 말랑말랑거려
ㅠㅠㅠㅜㅜ 말랑복숭아
커튼콜 '감사합니다' 하더니
객석을 빠르게
눈으로 훑으면서 눈 맞추고
뭔가 느낀 표정으로 씨익 웃었다.
그 표정이 넘 따뜻해서 좋았어 서노야.
늘 최대한 표현하면서도
반에반도 안된다고 말하는 너처럼
우리 마음을 다 담진 못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느꼈길 바라.
덕분에 관객으로서
배우와 함께 호흡한다는
그 의미를 여실히 알게됐어
그리고는 서노가
앞으로 나란히 높이에서
쌍따봉 날려줌 👍🏻👍🏻
아 긍데 다리 부러지고
화난연기 할 때
주먹으로 바닥 너무
세게 쳐서 깜짝 놀람...
트랄랄랄랄라 마지막부분
서노가 빙빙돌기만 부르면서
머리 바닥에 쿵쿵 박는데
냅다 두손으로 받쳐줄뻔 🥲
5시간도 못자고 갔는데
서노랑 함께 호흡하고
집에 가는 길이
너무 피곤하닼ㅋ큐ㅠㅜㅜㅜ
오는 2시간 내내
최대한 휘발되지 않은 기억을
꺼내고 장렬히 전사함 ㅋㅋㅋ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