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는 한번하고 택이먼이 다시 한번 하니까 그만해 했고 웃으면서
춤추고 오른쪽에서 완쪽 걸어갈때 잔망 떨며 걸어가다 새라누나 눈마주치고 가니까 누나 찐웃으셨어
끝에 사이먼 리처드 나와서 똥 묻혀야되는데 오늘은 리처드 와서 담요 덮어준 뒤 다시 불 꺼졌다 켜지니까 손 등 문대고 있더라 ㅋㅋ 리처드가 트윅스 주니까 고마워 하는데 졸귀
그 트윅스 들고있다가 커튼콜 인사 후 스크린 보고 앉아있을때 사이먼이랑 서노 뭔가 웃참하는 표정이었는데 계속 만지작거리던 트윅스 팔 뻗어서 리처드한테 줌 왜구래? 아 너무 귀여웠어
일어나서 인사하고 감사합니다 했구

오늘 민트초코 대사 하더라

아 조가 잠들었다가 꿈에 리처드랑 사이먼 만날때 사이먼 나오니까 싸이머언~말투랑 표정이 애깅이 같고 졸귀였어 사이먼도 쪼오~하는데 배우들간에 연기 합이 매번 너무 좋고 따숩
이 부분에 서노 감정이 삶을 포기하는 심정이라 말투는 귀여운데 표정은 울컥해서 주먹콩 브이 아래로 하며 인사할때도 넘 짠하고 예뻐

그리고 오늘 자리가 좀 가까웠는데
김서노 끝에 침낭에서 나와서 온기가 있어 하고 바닥으로 굴러떨어질때 바닥에 들누워있던 그 찰나에! 진심 무대위난입하고 싶은 감정을 느꼈음
후 내 이성이 견뎌냈다

김서노 얼굴은 정말 매끈매끈 새하얗고 너무 예뻐
진짜 오늘 얼굴보고 감탄하느라 토니크루츠하는데 대사도 놓치고있더라 내가
김서노 미모 ㄹㅇ 미쳐써!!!

스노홀 파서 사이먼 담배 불붙여주고 이때 라이터 뚜껑 손목 스냅 크게해서 탁 닫는데 귀여움 멋있는데 이거 귀여움
그리고나서 대사하는거
우리가 처음 봤어(대사 정확하지않음) 부터 대사할때 감정연기 너무 좋아 조명받고 눈물 맺히고 아름다운 장면이야

서노가 극악의 고통을 연기할때 아니 내가 이 연기를 이렇게 봐도 될 자격이 있나 싶고
진짜 ㅁㅊ 연기임 너무 고마워 김선호💙

오늘 오윤옵 오셨다는데 못봐서 좀 아쉽

오늘 호떡이 나눔 가지러가니까 이미 매진이더라 아쉬웠지만 다들 가져가셔서 넘 좋다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었어 나눔 호떡이.
마음들이 넘 따숩 고마워👍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