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은 미리 적었었는데
끝나자마자 관객들 우르르 일어나서 열렬한 박수와 환호함!
첫번째 기립하고 영상 보려고 앉았다가
영상 끝날때쯤 진희새라님이 타이밍 못맞춰서 궁디 들썩 하신거보고 서노 눈마주치더니 웃참실패해서 터짐 ㅋㅋㅋㅋㅋㅋ 넘모 ㄱㅇㅇ...
그리고 두번째 기립에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씨익 웃어주고, 퇴장하러 걸어나가면서 객석으로 웃으면서 쌍따봉 남겨줌 ㅠㅜㅜㅜㅜㅜ 물론 우리도 다같이 환호하면서 답따봉 날려줌 👍🏻👍🏻
자첫 (7월13일) 보다 전체적으로 감정선이 미쳤음.
후기에 감기 얘기 많았는데 약간 비음 섞인 목소리였고 목소리 얘기가 나온김에
감정이 격해져서 원래 보이스에 허스키함이 더 추가되고
소리지를때는 약간 음이탈같은 목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게 오히려 더 몰입을 극강으로 살려줌 김서노 성대 열일해ㅠㅜㅠ
솔직히 고백하면 자첫때 울었어서 오늘 안울줄알았음 <- 뭐래 오늘 오열 ㅋㅋㅋ쿠ㅜㅜㅜ
약간 회차거듭할수록 흡입력도 커지는 너낌.
자첫때 왼블 만족했는데 오블 또한 극락.
눈 많이 마주쳤어 확실해
오블은 뒷태잔치♡
누가 서노 춤 안늘었다그랬냐👊🏻
오늘 날아댕김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사이먼이 끌어주고 서노가 끌려가는 느낌(?) 춤 너무 귀여웠고 다른 회차는 모르지만 자첫보다 춤 많이췄음.
골반이 유려한데 왜 자꾸 춤 안늘었대ㅡㅡ
서노야 댄스라이팅 더해줘 더!!!
마지막 장면에서 트윅스 오늘은 먹여주는 걸로 했는데 서노가 앙! 물고 오물오물 했다 ㅠ 당떨어질거같애 진짜ㅜ 중간중간 난입해서 뭐 물려주고싶었음 ㅜ
라마는 오늘 한 번 했는데 뻔뻔하게(?) 잘 해서 기특함 ㅋㅋㅋㅋㅋㅋ
+) 라마전에 제발 먼저 터지지 않아줬음 좋겠음ㅜ 극을 처음 보는 사람들도 있고 서노팬만 모인것도 아닌데 페루 얘기부터 벌써 터지는 사람이 있어서 불편했어.
그리고 오늘 내가 유독 감정이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애달프고 가여워서 심지어 중간중간 질끈 눈을 감은 순간도 있었거든. 난 아직도 민초랑 트랄랄라가 왜 웃긴장면인지 모르겠어... 백번이해해서 웃길 수 있다고 치자. 그럼 좀 작게 웃어줬음 싶은거지ㅠ
오늘 깅이랑 옵 밸붕
옵이 훨씬 더 많이 느껴짐
후기에 귀엽다는 표시가 많은건 깅이 많아서라기보다 옵을 앓다가 내가 최소 유치장이라도 갈 것 같아서 그래 응....
토니크루츠 얘기할때 비주얼은 공룡자랑하는 딩초의 그것이라 너무 귀여운데 눈빛은 동경하는 대상을 향한 벅차오름이라 어느 장단에 춤 출지 고민했음 김서노 짜릿해 최고야 쿵덕쿵덕
지니새라님과의 덩케도 말모...
서노가 몸큰어라 행복하다
멜로눈빛 치여 ㄷㄷㄷ 사고남 삐용삐용
많은 눈물버튼 중에 오늘 나의 장면은
상상에서 경야에 온 조가
새라에게 조가 '잘 지냈어 누나?' 라고 묻고 새라가 잘 지냈다고 하는 순간 옅은 미소를 지으면서 시선을 아래로 하고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는데 (자동재생가넝) 하.... 그 짧은 끄덕임 안에 함축됐을 조의 감정과 그가 하고싶은 말이 순식간에 가슴에 박혔음..
아트원앞에 서노카페 갈 사람 무조건 일찍가 나 오늘 1시간 반 전에 갔는데 자리 없어서 그냥 나옴 ㅠ
느낌상 자첫보다 웃는 모습을 많이 본 것 같은데 김서노 왜 그렇게 웃어여ㅠㅠㅜㅜ 해사하고 맑음 그 잡채ㅠㅜㅜ 입꼬리 보조개 말랑말랑한 피부 .....♡
눈물참거나 입에 힘주면서 대사칠 때 턱에 호두 나와 헿
이전 회차 목빗근을 제대로 못 앓아서
이번엔 제대로 앓고옴 잘 뻗었다 서노 다리처럼 ㅇㅇ
쩌니는 제발 줄 정리 해줬으면 좋겠어ㅠ
한줄 두줄 헷갈림.
내 생각이지만 한줄로 섰다가 어느 라인 그려서 그 지점부터 갈라지게 해줬음 좋겠는데 지금 방식으로 혼란이 올수밖에 없는게 한줄 두줄이 아니라 보면 세줄 네줄이 돼있어 그래서 그거 눈치보면서 본 줄 찾으려하면 묘하게 새치기하는 듯한 느낌이라 원래있던 사람도, 줄 바꾼 사람도 찝찝해. 차라리 테이핑으로 라인하나 붙여줬음 싶음 ㅠㅠ
(일단 생각나는거 폼에 적었고 더 추가할거 있나 생각해볼게)
끝나자마자 관객들 우르르 일어나서 열렬한 박수와 환호함!
첫번째 기립하고 영상 보려고 앉았다가
영상 끝날때쯤 진희새라님이 타이밍 못맞춰서 궁디 들썩 하신거보고 서노 눈마주치더니 웃참실패해서 터짐 ㅋㅋㅋㅋㅋㅋ 넘모 ㄱㅇㅇ...
그리고 두번째 기립에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씨익 웃어주고, 퇴장하러 걸어나가면서 객석으로 웃으면서 쌍따봉 남겨줌 ㅠㅜㅜㅜㅜㅜ 물론 우리도 다같이 환호하면서 답따봉 날려줌 👍🏻👍🏻
자첫 (7월13일) 보다 전체적으로 감정선이 미쳤음.
후기에 감기 얘기 많았는데 약간 비음 섞인 목소리였고 목소리 얘기가 나온김에
감정이 격해져서 원래 보이스에 허스키함이 더 추가되고
소리지를때는 약간 음이탈같은 목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게 오히려 더 몰입을 극강으로 살려줌 김서노 성대 열일해ㅠㅜㅠ
솔직히 고백하면 자첫때 울었어서 오늘 안울줄알았음 <- 뭐래 오늘 오열 ㅋㅋㅋ쿠ㅜㅜㅜ
약간 회차거듭할수록 흡입력도 커지는 너낌.
자첫때 왼블 만족했는데 오블 또한 극락.
눈 많이 마주쳤어 확실해
오블은 뒷태잔치♡
누가 서노 춤 안늘었다그랬냐👊🏻
오늘 날아댕김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사이먼이 끌어주고 서노가 끌려가는 느낌(?) 춤 너무 귀여웠고 다른 회차는 모르지만 자첫보다 춤 많이췄음.
골반이 유려한데 왜 자꾸 춤 안늘었대ㅡㅡ
서노야 댄스라이팅 더해줘 더!!!
마지막 장면에서 트윅스 오늘은 먹여주는 걸로 했는데 서노가 앙! 물고 오물오물 했다 ㅠ 당떨어질거같애 진짜ㅜ 중간중간 난입해서 뭐 물려주고싶었음 ㅜ
라마는 오늘 한 번 했는데 뻔뻔하게(?) 잘 해서 기특함 ㅋㅋㅋㅋㅋㅋ
+) 라마전에 제발 먼저 터지지 않아줬음 좋겠음ㅜ 극을 처음 보는 사람들도 있고 서노팬만 모인것도 아닌데 페루 얘기부터 벌써 터지는 사람이 있어서 불편했어.
그리고 오늘 내가 유독 감정이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애달프고 가여워서 심지어 중간중간 질끈 눈을 감은 순간도 있었거든. 난 아직도 민초랑 트랄랄라가 왜 웃긴장면인지 모르겠어... 백번이해해서 웃길 수 있다고 치자. 그럼 좀 작게 웃어줬음 싶은거지ㅠ
오늘 깅이랑 옵 밸붕
옵이 훨씬 더 많이 느껴짐
후기에 귀엽다는 표시가 많은건 깅이 많아서라기보다 옵을 앓다가 내가 최소 유치장이라도 갈 것 같아서 그래 응....
토니크루츠 얘기할때 비주얼은 공룡자랑하는 딩초의 그것이라 너무 귀여운데 눈빛은 동경하는 대상을 향한 벅차오름이라 어느 장단에 춤 출지 고민했음 김서노 짜릿해 최고야 쿵덕쿵덕
지니새라님과의 덩케도 말모...
서노가 몸큰어라 행복하다
멜로눈빛 치여 ㄷㄷㄷ 사고남 삐용삐용
많은 눈물버튼 중에 오늘 나의 장면은
상상에서 경야에 온 조가
새라에게 조가 '잘 지냈어 누나?' 라고 묻고 새라가 잘 지냈다고 하는 순간 옅은 미소를 지으면서 시선을 아래로 하고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는데 (자동재생가넝) 하.... 그 짧은 끄덕임 안에 함축됐을 조의 감정과 그가 하고싶은 말이 순식간에 가슴에 박혔음..
아트원앞에 서노카페 갈 사람 무조건 일찍가 나 오늘 1시간 반 전에 갔는데 자리 없어서 그냥 나옴 ㅠ
느낌상 자첫보다 웃는 모습을 많이 본 것 같은데 김서노 왜 그렇게 웃어여ㅠㅠㅜㅜ 해사하고 맑음 그 잡채ㅠㅜㅜ 입꼬리 보조개 말랑말랑한 피부 .....♡
눈물참거나 입에 힘주면서 대사칠 때 턱에 호두 나와 헿
이전 회차 목빗근을 제대로 못 앓아서
이번엔 제대로 앓고옴 잘 뻗었다 서노 다리처럼 ㅇㅇ
쩌니는 제발 줄 정리 해줬으면 좋겠어ㅠ
한줄 두줄 헷갈림.
내 생각이지만 한줄로 섰다가 어느 라인 그려서 그 지점부터 갈라지게 해줬음 좋겠는데 지금 방식으로 혼란이 올수밖에 없는게 한줄 두줄이 아니라 보면 세줄 네줄이 돼있어 그래서 그거 눈치보면서 본 줄 찾으려하면 묘하게 새치기하는 듯한 느낌이라 원래있던 사람도, 줄 바꾼 사람도 찝찝해. 차라리 테이핑으로 라인하나 붙여줬음 싶음 ㅠㅠ
(일단 생각나는거 폼에 적었고 더 추가할거 있나 생각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