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또 호빵에 내글이 올라갈지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후기를 써볼려해ㅎㅎ
극 내용에 관한 건 다른 호떡이나 수창이들이 훠얼씬 잘 쓰니까 패스하고 저번이랑 비교해서 후기 써볼게😀
확실히 두번째 보는거라 그런지 내용에 더 집중하기 쉬웠어
처음 볼 때는 긴장도 되고 내용은 모르면서 서노만 쳐다봐서 극에 완전 집중하지 못 했는데
오늘은 전체적인 흐름을 아니까 극에도 더 몰입되고 선호도 더 잘보이더라구
한번밖에 못 가면 전체적인 내용은 알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저번이랑 달랐던 점 써보자면
일단 오늘 완전 춤판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는 쿵짝흐느적 이정도였는데 오늘은 사이먼이랑 합도 맞춘 것 같고 둠칫흐느적휘청휘리릭 계속 움직이더라고ㅋㅋㅋㅋ 베이스캠프로 갈 때도 발레리나 포즈라 해야하나? 다리찢기하듯이 쭉 뻗고 휘리릭 갔어ㅋㅋㅋ
라마는 처음 봤을 때보다 좀 더 길게 해주는 느낌이었어
처음에 사이먼 쳐다보면서 한번 하고 그냥 대사하길래 오늘은 한번인가 했는데
사이먼이 ‘리마 한번 더..’하면서 쳐다보니까 또 귀엽게 해줬어ㅋㅋㅋ 두번째에는 정면이랑 살짝 오른쪽 봐줘서 오른쪽에 앉아있었는데도 잘 보였어!
리처드가 요가도 하고 뭐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요가자세 뒤에서 하면서 콩콩해서 또 귀여웠지😊😊😊
선글라스 쓰고 사진볼 때 잘 안보이는 척하다가 선글라스 벗으면서 ‘아 나 이거 쓰고 있었지’ 하는 느낌으로 사이먼보고 씨익 웃어주는데 정면에서 그모습 못 봐서 너무 아쉬웠어
그리고 오늘따라 gsp가 더 열일하더라ㅎ 반팔입고 나오자마자 눈에 띄었는데
사이먼이랑 리처드가 또 툭 치기도 하고 선호가 거기 손도 올리고 있고 그래서 눈이 자꾸..ㅎㅎ 서노 몸은 계속 자라나봐ㅎㅎㅎ
오늘 펍에서 모습은 아주 가만히 있지를 않는 저번보다 더 귀염뽀짝한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후반부에 더 처절해보이더라고
정말 살고싶어하는 조의 모습이 저번보다 더 느껴졌어
소리치는 목소리가 뭔가 더 애절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었고
아파하는 것도 좀 더 격렬해진 느낌이라 나도 보면서 같이 고통스러워지는 것 같았어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누나한테 찡찡대는 건 또 귀여운데 증말 김서노 완급조절 장인..
난 특히 트윅스씬에서 ‘지랄한다’ 하면서 고개젖히는 그장면 참 좋더라.. 먹고싶어서 오물오물하는 깅이었다가 바로 옵이 돼버리는 그 순간.. 목소리도 극락이고 목젖과.. 음..ㅎ
다리각도 유지하는거나 동상걸리거 손떠는거나 저번보다 더 디테일해지고
경사에서 미끄러질 때는 연기인 거 아는데도 움찔할 정도로 너무 실감나게 하더라
일주일만에 연기력이 또 늘어났는데 점점 얼마나 더 미친 연기를 보여줄지.. 진짜 김선호 어떻게 안좋아하죠..
오늘 감정선도 장난아니었지만 커튼콜 때문에 더 여운이 남았는데
저번에는 기립할 때 약간 눈치보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다들 벌떡 일어나서 박수치고 환호도 진짜 크게 했어! 역시 다들 같은 마음이었나봐🥺
서노 나갈 때 고마워요하고 나가면서 살짝 씩 웃는것도 뭔가 뭉클하고 그랬는데
후기에 갯차 얘기까지 보니까 진짜 막 몽글몽글하더라구
추가로 시야 얘기하면 난 2층이었는데 그냥 봐도 눈코입 다 보일정도로 잘 보여
근데 디테일하게 보고 싶으면 오글있으면 더 좋을 듯해
특히 토니얘기할 때 오늘 오글로 자세히 봤는데
눈물차오르는 거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그리고 왼쪽은 라마를 잘 볼 수 있지만
오른쪽은 아이컨택 하는 느낌을 더 받을 수 있달까..
특히 첫등장해서 오른쪽에 서서 2층을 바라보는데 그때 진짜 헉!소리 날 정도로 눈 마주치는 느낌이야
한번도 못 본 호떡이들, 수창이들 꼭 예대도 터지고 4차 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나도 4차에 한번 더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헿
열심히 후기를 써볼려해ㅎㅎ
극 내용에 관한 건 다른 호떡이나 수창이들이 훠얼씬 잘 쓰니까 패스하고 저번이랑 비교해서 후기 써볼게😀
확실히 두번째 보는거라 그런지 내용에 더 집중하기 쉬웠어
처음 볼 때는 긴장도 되고 내용은 모르면서 서노만 쳐다봐서 극에 완전 집중하지 못 했는데
오늘은 전체적인 흐름을 아니까 극에도 더 몰입되고 선호도 더 잘보이더라구
한번밖에 못 가면 전체적인 내용은 알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저번이랑 달랐던 점 써보자면
일단 오늘 완전 춤판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는 쿵짝흐느적 이정도였는데 오늘은 사이먼이랑 합도 맞춘 것 같고 둠칫흐느적휘청휘리릭 계속 움직이더라고ㅋㅋㅋㅋ 베이스캠프로 갈 때도 발레리나 포즈라 해야하나? 다리찢기하듯이 쭉 뻗고 휘리릭 갔어ㅋㅋㅋ
라마는 처음 봤을 때보다 좀 더 길게 해주는 느낌이었어
처음에 사이먼 쳐다보면서 한번 하고 그냥 대사하길래 오늘은 한번인가 했는데
사이먼이 ‘리마 한번 더..’하면서 쳐다보니까 또 귀엽게 해줬어ㅋㅋㅋ 두번째에는 정면이랑 살짝 오른쪽 봐줘서 오른쪽에 앉아있었는데도 잘 보였어!
리처드가 요가도 하고 뭐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요가자세 뒤에서 하면서 콩콩해서 또 귀여웠지😊😊😊
선글라스 쓰고 사진볼 때 잘 안보이는 척하다가 선글라스 벗으면서 ‘아 나 이거 쓰고 있었지’ 하는 느낌으로 사이먼보고 씨익 웃어주는데 정면에서 그모습 못 봐서 너무 아쉬웠어
그리고 오늘따라 gsp가 더 열일하더라ㅎ 반팔입고 나오자마자 눈에 띄었는데
사이먼이랑 리처드가 또 툭 치기도 하고 선호가 거기 손도 올리고 있고 그래서 눈이 자꾸..ㅎㅎ 서노 몸은 계속 자라나봐ㅎㅎㅎ
오늘 펍에서 모습은 아주 가만히 있지를 않는 저번보다 더 귀염뽀짝한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후반부에 더 처절해보이더라고
정말 살고싶어하는 조의 모습이 저번보다 더 느껴졌어
소리치는 목소리가 뭔가 더 애절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었고
아파하는 것도 좀 더 격렬해진 느낌이라 나도 보면서 같이 고통스러워지는 것 같았어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누나한테 찡찡대는 건 또 귀여운데 증말 김서노 완급조절 장인..
난 특히 트윅스씬에서 ‘지랄한다’ 하면서 고개젖히는 그장면 참 좋더라.. 먹고싶어서 오물오물하는 깅이었다가 바로 옵이 돼버리는 그 순간.. 목소리도 극락이고 목젖과.. 음..ㅎ
다리각도 유지하는거나 동상걸리거 손떠는거나 저번보다 더 디테일해지고
경사에서 미끄러질 때는 연기인 거 아는데도 움찔할 정도로 너무 실감나게 하더라
일주일만에 연기력이 또 늘어났는데 점점 얼마나 더 미친 연기를 보여줄지.. 진짜 김선호 어떻게 안좋아하죠..
오늘 감정선도 장난아니었지만 커튼콜 때문에 더 여운이 남았는데
저번에는 기립할 때 약간 눈치보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다들 벌떡 일어나서 박수치고 환호도 진짜 크게 했어! 역시 다들 같은 마음이었나봐🥺
서노 나갈 때 고마워요하고 나가면서 살짝 씩 웃는것도 뭔가 뭉클하고 그랬는데
후기에 갯차 얘기까지 보니까 진짜 막 몽글몽글하더라구
추가로 시야 얘기하면 난 2층이었는데 그냥 봐도 눈코입 다 보일정도로 잘 보여
근데 디테일하게 보고 싶으면 오글있으면 더 좋을 듯해
특히 토니얘기할 때 오늘 오글로 자세히 봤는데
눈물차오르는 거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그리고 왼쪽은 라마를 잘 볼 수 있지만
오른쪽은 아이컨택 하는 느낌을 더 받을 수 있달까..
특히 첫등장해서 오른쪽에 서서 2층을 바라보는데 그때 진짜 헉!소리 날 정도로 눈 마주치는 느낌이야
한번도 못 본 호떡이들, 수창이들 꼭 예대도 터지고 4차 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나도 4차에 한번 더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