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호떡이들?
어딘가에 후기를 남기고 싶은데 딱히 활동하는 곳이 없다가
수창이 후기를 대신 올려준다기에 남겨봐 헤헿

이 후기는 온전히 선호 미모 찬양 글이야

현생사느라 덕질을 거의 못했는데
선호 보고 온 이후로 요즘 밤마다 선호 나온 영상들 복습중ㅋㅋㅋㅋㅋ
덕심 차오름!!!!!!!

암튼, 얼음 공연도 한번 봤었지만 그땐 우측에서 공연을 봐서 거의 옆모습만 많이 봤단 말이지?
근데 두번째열 중앙에서 살짝 왼쪽쯤에서 선호 보고왔는데,,, 와우 미모 감상 원없이 했어ㅠ

처음 등장하자 마자
아니 뭐야?
왜케 막 사람이 빛나?
많은 후기들에서 말하듯 진짜 눈빛이 반짝거려ㅋㅋㅋ 선호 눈빛이 유독 그랬어!
피부는 진짜 하얗고 좋다는게 바로 느껴지더라!
글고 훤칠하고 진짜 상체가 두툼해!! 너무 설렜어! 몸 다부진게 흰티입으니까 바로 눈에 들어오고, 목도 길어!

얼음때는 깐선호였어서 오빠같았는데
터칭은 살짝 볶은 덮선호라 이쁘장하면서도 존잘 느낌 뿜뿜!!

그리고 무엇보다
커튼콜때 기립박수치잖아
그때 선호 위치가 내 바로 앞이란 말이지.
거기가 베이스캠프라 거기 잠깐 앉기도 하고, 서서 인사도 하고.

암튼 선호가 딱 인사하고 고개드는데,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우와~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내내 선호봤는데도,
나도 일어서 있는 상태에서 눈높이 차이 많이 안나게 선호를 마주보니까
진짜 얼굴이 미친거야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존잘!!
그때 그 얼굴이 계속 뇌리에 남아서...몇일째 앓는 중!

호떡이들도 3차 티켓팅때는 앞자리 사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