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호떠기들 자기전에 후기 남기러 온 수창이야
얼음 이후로 처음 보는 김선호는
여전히 잘생겼고 멋있고 뽀송뽀송했어
(뒤로 갈수록 따끈말랑촉촉해지지만) 그냥 사람이 주는 느낌이 뽀송깨끗맑음 이런 느낌이야
종률이때는 얼녹시때 덮머 말곤 쭉 깐머여서 T존 빡! 콧대 빡! 이런 느낌이 강했는데
아니 오늘은 웬 강쥐 한 마리가 나오는 거예요..
근육강쥐.. 하얗고 커다란 강아지..
아니 종률이때도 사실 갯섬팍만 보여서 아니 사람몸이 왤케 커 했는데 어떻게 거기서 더 몸이 좋아지지..?
운동 열심히 한 것 같더라🥹 등이.. 등판이.. 팔이.. 어깨가..
설산 배경이라 반팔 못 보나 했는데 반팔.. 것도 흰색(중요)으로 입고 나와줘서 눈물나게 고맙다 김선호.
쓰다보니 얼굴이랑 몸 얘기만 주구장창 했네
다른 수창 앤 호떠기들이 잘 말해줄테니 괜찮겠지?
그 중간에 쪼그리고 앉아서 무릎 잡고 대사치는 부분이 있는데 짱박에서 선호 늘 다리 모으고 앉아있는 딱 그런 느낌이었어
그리고 침낭 뒤집어쓰고 누워있는 장면도 왠지 모르게 텐트주인 시절이 생각나서 안쓰럽고 귀여웠어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 선호가 도시의 소음?(정확하지 않지만)경적소리 음악소리 등 이야기하면서 시끄럽다는 듯이 귀 막는 장면 있는데 얼음에서 혁이가 소리 질렀을 때 귀 막는 모습 생각 났어 종률이가 좀 더 짜증섞인 느낌ㅎ
아 그리고 얼음때는 커튼콜 때 말고는 보조개를 잘 못 본 느낌(당연함 잘 안 웃음)이었는데
보조개가🥹 보조개가 계속 나와.. 계속 보여 뾱뾱뾱뾱 🧏🏻♂️
욕도 느낌이 완전 다른 게 얼음은 상대에게?(주로 혁이)욕을 했다면 섢조는 약간 말 사이사이 추임새처럼 나오는 느낌
그리고 좀 극한의 상황에 자주 나와서 욕 같지도 않고 그저 안쓰럽기만 함ㅠ
중간중간에 관객석 한 곳 한 곳 바라보기도 하고
다른 배우 대사 하는 동안에도 무대 밑으로 떨어(?)져서 암전이 된 상황에서도 힘겨워하는 숨소리 등 쉬지 않고 연기하더라고 역시 프로야
하나 귀여웠던 거는 다른 배우님 회차 봤을 땐 사이먼이랑 조 둘 다 헬멧으로 박자에 맞춰 눈 구덩이를 팠던 것 같은데 오늘 서노는 손으로 파더라고ㅋㅋㅋㅋㅋ 박자도 완전 딱딱
팀터더보 호흡 예술이었어
여전히 김선호는 연기도 잘 하고 얼굴도 잘 하고 자기 자리에서 맡은 바 열심히 훌륭하게 해내고 있더라
연극 잘 봤어
김선호 푹 쉬고 남은 공연도 아좌좌 빠이팅하길
얼음 이후로 처음 보는 김선호는
여전히 잘생겼고 멋있고 뽀송뽀송했어
(뒤로 갈수록 따끈말랑촉촉해지지만) 그냥 사람이 주는 느낌이 뽀송깨끗맑음 이런 느낌이야
종률이때는 얼녹시때 덮머 말곤 쭉 깐머여서 T존 빡! 콧대 빡! 이런 느낌이 강했는데
아니 오늘은 웬 강쥐 한 마리가 나오는 거예요..
근육강쥐.. 하얗고 커다란 강아지..
아니 종률이때도 사실 갯섬팍만 보여서 아니 사람몸이 왤케 커 했는데 어떻게 거기서 더 몸이 좋아지지..?
운동 열심히 한 것 같더라🥹 등이.. 등판이.. 팔이.. 어깨가..
설산 배경이라 반팔 못 보나 했는데 반팔.. 것도 흰색(중요)으로 입고 나와줘서 눈물나게 고맙다 김선호.
쓰다보니 얼굴이랑 몸 얘기만 주구장창 했네
다른 수창 앤 호떠기들이 잘 말해줄테니 괜찮겠지?
그 중간에 쪼그리고 앉아서 무릎 잡고 대사치는 부분이 있는데 짱박에서 선호 늘 다리 모으고 앉아있는 딱 그런 느낌이었어
그리고 침낭 뒤집어쓰고 누워있는 장면도 왠지 모르게 텐트주인 시절이 생각나서 안쓰럽고 귀여웠어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 선호가 도시의 소음?(정확하지 않지만)경적소리 음악소리 등 이야기하면서 시끄럽다는 듯이 귀 막는 장면 있는데 얼음에서 혁이가 소리 질렀을 때 귀 막는 모습 생각 났어 종률이가 좀 더 짜증섞인 느낌ㅎ
아 그리고 얼음때는 커튼콜 때 말고는 보조개를 잘 못 본 느낌(당연함 잘 안 웃음)이었는데
보조개가🥹 보조개가 계속 나와.. 계속 보여 뾱뾱뾱뾱 🧏🏻♂️
욕도 느낌이 완전 다른 게 얼음은 상대에게?(주로 혁이)욕을 했다면 섢조는 약간 말 사이사이 추임새처럼 나오는 느낌
그리고 좀 극한의 상황에 자주 나와서 욕 같지도 않고 그저 안쓰럽기만 함ㅠ
중간중간에 관객석 한 곳 한 곳 바라보기도 하고
다른 배우 대사 하는 동안에도 무대 밑으로 떨어(?)져서 암전이 된 상황에서도 힘겨워하는 숨소리 등 쉬지 않고 연기하더라고 역시 프로야
하나 귀여웠던 거는 다른 배우님 회차 봤을 땐 사이먼이랑 조 둘 다 헬멧으로 박자에 맞춰 눈 구덩이를 팠던 것 같은데 오늘 서노는 손으로 파더라고ㅋㅋㅋㅋㅋ 박자도 완전 딱딱
팀터더보 호흡 예술이었어
여전히 김선호는 연기도 잘 하고 얼굴도 잘 하고 자기 자리에서 맡은 바 열심히 훌륭하게 해내고 있더라
연극 잘 봤어
김선호 푹 쉬고 남은 공연도 아좌좌 빠이팅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