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SZfCv
화정횟집 다음은 윤치과
지금은 레스토랑 운영 중이라서 손님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어
난 지피디랑 장동장님이 같이 술 마신 그 가게에서
점심을 먹은 관계로 윤치과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두식이가 해준 인테리어 못봐서 아쉽 ㅜ
그래도 문지기 읽어준 다음날 이 앞에서 은철이한테 팔뚝 잡혀서 아파하던 두식이 생각이 나서 피식 웃었어
https://img.theqoo.net/sXQib
낮엔 개인 일정이 있어서 더이상 공진 구경을 못하고
밤에 슬쩍 동네 마실을 나갔지
동네는 너무 어둡고 고요하고 날씨도 꽤 추워져서
몸을 움츠리고 두식이 집이랑 감리 할머니댁 앞까지 괜히 걸어보고 멀찍이에서 빨간 등대도 보면서
두식이가 혜진이를 불러내 감리할머니 임플란트 설득하던날
혜진이 업고 가던 날, 둘이 키스하던 밤,
두식이가 마지막 얘길 했던 날.
동네 사람들한테 연애 숨기느라 팔 꺾이던 장면들까지
떠올리다가 문득 하늘을 봤는데 정말로 오랜만에 많은 별을 봤어
https://img.theqoo.net/SIOaS
북두칠성, 북극성, 사자자리까지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문득
선호도 이곳에서 이렇게 많은 별들을 올려다 봤을까?
봤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응 어딜가도 항상 선호 생각 뿐이지.
내일 다시 낮의 공진, 순임호, 공진시장도 가볼 생각이지만
후기는 음.. 많이 부끄럽네
어둡기도 하고 개인 공간이라 사진도 거의 제대로 찍지 못했고
휴대폰 빌려서 나이트 모드로 겨우 등대 사진 남겼어;;
오늘 수고한 호떡이들 푹 자고 좋은 꿈 꿔
화정횟집 다음은 윤치과
지금은 레스토랑 운영 중이라서 손님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어
난 지피디랑 장동장님이 같이 술 마신 그 가게에서
점심을 먹은 관계로 윤치과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두식이가 해준 인테리어 못봐서 아쉽 ㅜ
그래도 문지기 읽어준 다음날 이 앞에서 은철이한테 팔뚝 잡혀서 아파하던 두식이 생각이 나서 피식 웃었어
https://img.theqoo.net/sXQib
낮엔 개인 일정이 있어서 더이상 공진 구경을 못하고
밤에 슬쩍 동네 마실을 나갔지
동네는 너무 어둡고 고요하고 날씨도 꽤 추워져서
몸을 움츠리고 두식이 집이랑 감리 할머니댁 앞까지 괜히 걸어보고 멀찍이에서 빨간 등대도 보면서
두식이가 혜진이를 불러내 감리할머니 임플란트 설득하던날
혜진이 업고 가던 날, 둘이 키스하던 밤,
두식이가 마지막 얘길 했던 날.
동네 사람들한테 연애 숨기느라 팔 꺾이던 장면들까지
떠올리다가 문득 하늘을 봤는데 정말로 오랜만에 많은 별을 봤어
https://img.theqoo.net/SIOaS
북두칠성, 북극성, 사자자리까지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문득
선호도 이곳에서 이렇게 많은 별들을 올려다 봤을까?
봤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응 어딜가도 항상 선호 생각 뿐이지.
내일 다시 낮의 공진, 순임호, 공진시장도 가볼 생각이지만
후기는 음.. 많이 부끄럽네
어둡기도 하고 개인 공간이라 사진도 거의 제대로 찍지 못했고
휴대폰 빌려서 나이트 모드로 겨우 등대 사진 남겼어;;
오늘 수고한 호떡이들 푹 자고 좋은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