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기들고 온다던 호떠기야.
후기가 넘 늦어져서 미안.
뽕에 차있느라 이제 정신차림.
얼음 오늘 처음 봤고
일부러 초기 후기들만 몇개 보고 내가 직접 보고 느끼고 싶어서
다른 후기들은 꾹 참고 안봤어
그리고 드디어 오늘 봤는데
일단 그냥 너무너무 연기를 잘해. (두말하면 입아프지만서도;;)
그리고 여유가 있달까? 무대자체를 정말 즐기는구나 싶었어.
목소리 성량 딕션이야 말할것도 없고
대사치는 리듬감과 호흡조절이 참 좋더라.
깨알 웃음터지는 씬들이 많았는데
그게 거의 다 선호 특유의 리듬감과 코미디 호흡조절에서 나오는거라 완전 치임.
개인적으로 코미디는 그 밀고 당기는 특유희 호흡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하는데 그걸 참 잘하더라.
그리고 종률이가 대사를 치지 않거나 뒤에 빠져있을때도
연기를 계속 하고 있는게 좋았고
집중력과 에너지가 확실히 좋더라고.
초기 후기들만 봐서 너무 무섭고 욕하는게 좀 과할까 걱정됐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장진연출 특유의 말맛이나 유머가 살아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극 자체도 난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고
같은 공간이지만 막마다 무대장치들의 배치를 바꿔서
다른 분위기를 내는 공간활용도 흥미롭고 좋았어.
그리고 커튼콜때 자꾸 혁이한테 조잘조잘 거리는거 너무 귀여웠음.
대사는 잘 생각 안나는데 어어 인사하는거야 뭐하라구 등등 하는그게 너무 귀엽고 치임
(대사 생각 안나서 미안;;)
결론적으로 호떠기는 더 처돌이가 되어 돌아왔고
빠져나올수 없을거 같다는거;
후기가 넘 늦어져서 미안.
뽕에 차있느라 이제 정신차림.
얼음 오늘 처음 봤고
일부러 초기 후기들만 몇개 보고 내가 직접 보고 느끼고 싶어서
다른 후기들은 꾹 참고 안봤어
그리고 드디어 오늘 봤는데
일단 그냥 너무너무 연기를 잘해. (두말하면 입아프지만서도;;)
그리고 여유가 있달까? 무대자체를 정말 즐기는구나 싶었어.
목소리 성량 딕션이야 말할것도 없고
대사치는 리듬감과 호흡조절이 참 좋더라.
깨알 웃음터지는 씬들이 많았는데
그게 거의 다 선호 특유의 리듬감과 코미디 호흡조절에서 나오는거라 완전 치임.
개인적으로 코미디는 그 밀고 당기는 특유희 호흡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하는데 그걸 참 잘하더라.
그리고 종률이가 대사를 치지 않거나 뒤에 빠져있을때도
연기를 계속 하고 있는게 좋았고
집중력과 에너지가 확실히 좋더라고.
초기 후기들만 봐서 너무 무섭고 욕하는게 좀 과할까 걱정됐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장진연출 특유의 말맛이나 유머가 살아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극 자체도 난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고
같은 공간이지만 막마다 무대장치들의 배치를 바꿔서
다른 분위기를 내는 공간활용도 흥미롭고 좋았어.
그리고 커튼콜때 자꾸 혁이한테 조잘조잘 거리는거 너무 귀여웠음.
대사는 잘 생각 안나는데 어어 인사하는거야 뭐하라구 등등 하는그게 너무 귀엽고 치임
(대사 생각 안나서 미안;;)
결론적으로 호떠기는 더 처돌이가 되어 돌아왔고
빠져나올수 없을거 같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