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분에 혁이보고 물을 마셔야 하는데 다 마시면 안 되고 좀 흘려야 해! 하면서 질질흘리는데
그거 흘리고 일어나는데 너무 많이 흘려서 ㅋㅋㅋ
"물을 너무 씨..."
이러면서 발로 닦는 시늉하고 ㅋㅋㅋㅋ
그래서 종률이 걸어다닐 때마다 뾱뾱뾱
애기 신발 소리 남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떠 기억나는 애드립은 없었는데
오늘 손가락을 좀 마니 빨았다(...
커피 넣고 중지 한 번 보약 가져다 드리고 엄지 한 번...





아 글고 혁이 보고 겨울에 옷깃 잘 여미라고 하명서
가을속~ 어쩌구 노래 부륵더라





아 글고 세번째 보면서 느낀 건데 애드립이라 생각했던 게
알고보니 대본? 의도된 연기였다는 거
혁이한테 화내고 훌쩍이는 것도 그렇고
한약 주고 땡큐~ 하니까 허헣하는 것도 그렇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고 커튼콜 원래 걍 인사만 하고 끝나는데
웅인님이 감사합니다~ 하고
왼쪽 가운데 오른쪽 보고 혁이 맞이하고
떨어진 뒤에 브이하구 반쪽하트 ㄱㅇㅇ ㅠㅠ

원래 아런 거 안 해주는데 ㄹㅇ ㄱㅇㄷ https://img.theqoo.net/LcTAl


타싸펌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