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월에 공연보고 재관람인데 짧은 사이에 서노 살이 많이 빠진듯
옷이 상의도 하의도 전보다 헐렁한거 같아
1월 공연때보다 좀 더 여유로워진거 같고
선종률 첫인상 보다는 좀 순해진 느낌이야ㅋㅋㅋ
그리고 오늘 초반에 살짝 훌쩍 거려서 걱정했는데
중간부터는 또 괜찮더라ㅋㅋ 완전 신기
그리고 내 느낌으로는 대사톤 같은 걸 좀 수정한 거 같은데
이걸 말로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ㅠㅠ
대사도 살짝살짝 다른게 좀 있었어
예를 들면 예배당 성가대같은 xx를 그냥 성가대 같은 xx야 라고 한다던가
조형사님이랑 나누는 대화 중에 전에 못들었던 것도 추가로 있었던거 같아
공연 전체적으로 봤을때 감정의 완급 조절을 전보다 훨씬 자유자재로 하는 느낌이라 인상적이었어
그리고 오늘 커튼콜 때는 혁이 인사시킬때 서로 좀 투닥거리는 장면을 연출해서 장꾸같은 모습이 귀여웠어ㅋㅋ
오늘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건 확실히 관객수가 많아져서 그런건지
1월보다 호응소리가 큰거 같아
대사 하나하나에 빵빵 터지는 사람도 많고
관객들 리액션이 전보다 훨씬 컸던 거 같아
난 리액션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 신기했어ㅋㅋ
쓰고 보니 별거 없는데 결론은 선종률 꼭꼭 봐야함
옷이 상의도 하의도 전보다 헐렁한거 같아
1월 공연때보다 좀 더 여유로워진거 같고
선종률 첫인상 보다는 좀 순해진 느낌이야ㅋㅋㅋ
그리고 오늘 초반에 살짝 훌쩍 거려서 걱정했는데
중간부터는 또 괜찮더라ㅋㅋ 완전 신기
그리고 내 느낌으로는 대사톤 같은 걸 좀 수정한 거 같은데
이걸 말로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ㅠㅠ
대사도 살짝살짝 다른게 좀 있었어
예를 들면 예배당 성가대같은 xx를 그냥 성가대 같은 xx야 라고 한다던가
조형사님이랑 나누는 대화 중에 전에 못들었던 것도 추가로 있었던거 같아
공연 전체적으로 봤을때 감정의 완급 조절을 전보다 훨씬 자유자재로 하는 느낌이라 인상적이었어
그리고 오늘 커튼콜 때는 혁이 인사시킬때 서로 좀 투닥거리는 장면을 연출해서 장꾸같은 모습이 귀여웠어ㅋㅋ
오늘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건 확실히 관객수가 많아져서 그런건지
1월보다 호응소리가 큰거 같아
대사 하나하나에 빵빵 터지는 사람도 많고
관객들 리액션이 전보다 훨씬 컸던 거 같아
난 리액션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 신기했어ㅋㅋ
쓰고 보니 별거 없는데 결론은 선종률 꼭꼭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