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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저 호감일 뿐 입덕은 아니라고 생각했어
따로 인스타를 찾아보거나 굿즈를 사거나 팬카페 이런데 가입하거나 사진을 모으거나 하지는 않으니 입덕은 아니라고...
근데 생각해보면 프로듀스101할때부터 쭉 관심갖고 봐왔고 내인생 처음으로 방송 투표도 함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누굴 순위권에 들게 만들고 싶어서, 1등 만들어주고 싶어서 투표해본건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
원래는 굳이 예능을 챙겨보거나 찾아보진 않는 편이었는데 세정이 나온다하면 찾아보고 클립도 봄
넷플도 안보다가 세정이가 범바너 나온다기에 그거 보고 싶어서 결제함
새 노래 나왔다하면 노래도 듣고, 딩고나 타 유툽에서 세정이 게스트로 나오면 그것도 챙겨 봄
드라마 출연한다기에 연기장면 클립 찾아보고 메이킹도 봄
이번 사맞은 처음부터 세정이가 로코주연이라기에 관심갖고 실시간으로 달림
그리고 이번 세정이 첫번째 팬미팅도 실제로 갈까 말까 고민하다, 이래저래 가기 어려울 것 같아 케이브콘 예약구매로 온라인으로 관람했어
관람하는 내내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더라
생각해보면 세정이는 6년전부터 주는거 없이 그냥 나에게 쭉 호감이었고,
나는 세정이가 좀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노래도 잘하고 작사작곡도 잘하는 다재다능한 아이란걸 세상이 좀 더 알았으면 좋겠다
세정이가 만든 좋은 자작곡이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이렇게 맘이 상냥한 아이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아이란 걸 다른 사람들도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세정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바라왔어
이번에 사맞으로 다시금 주목받으면서 세정이 노래나, 뮤지컬 실력이 관심받고 칭찬받는 걸 보면서 기뻤고...
첫 팬미팅 관람을 끝내고 다시 찬찬히 생각해봄
이런 맘을 단순 호감이라고 할 수가 있나...? 이게 입덕이 아니면 뭐지...?
결국 6년이라는 기나긴 입덕부정기를 거치고 입덕을 인정하기로 했어
그김에 이번에 아예 버블에도 가입했어
입덕 인정하고 보니 아쉽더라
좀 더 빨리 인정했더라면 좋았을걸 하고...
그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달려볼 생각이야
이제부턴,
누가 뭐라든 항상 세정이 편에 서있는 세상이 되어주고 싶어
이 맘은 다른 세상들도 같겠지??
p.s 세정이 버블 닉네임이 멍멍 맞니..? 버블이 처음이라...내용유출 안된다 들었는데 닉넴도 혹시 안되는거면 삭제할게. 둥글게 알려주면 고맙겠어ㅎㅎ
처음엔 그저 호감일 뿐 입덕은 아니라고 생각했어
따로 인스타를 찾아보거나 굿즈를 사거나 팬카페 이런데 가입하거나 사진을 모으거나 하지는 않으니 입덕은 아니라고...
근데 생각해보면 프로듀스101할때부터 쭉 관심갖고 봐왔고 내인생 처음으로 방송 투표도 함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누굴 순위권에 들게 만들고 싶어서, 1등 만들어주고 싶어서 투표해본건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
원래는 굳이 예능을 챙겨보거나 찾아보진 않는 편이었는데 세정이 나온다하면 찾아보고 클립도 봄
넷플도 안보다가 세정이가 범바너 나온다기에 그거 보고 싶어서 결제함
새 노래 나왔다하면 노래도 듣고, 딩고나 타 유툽에서 세정이 게스트로 나오면 그것도 챙겨 봄
드라마 출연한다기에 연기장면 클립 찾아보고 메이킹도 봄
이번 사맞은 처음부터 세정이가 로코주연이라기에 관심갖고 실시간으로 달림
그리고 이번 세정이 첫번째 팬미팅도 실제로 갈까 말까 고민하다, 이래저래 가기 어려울 것 같아 케이브콘 예약구매로 온라인으로 관람했어
관람하는 내내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더라
생각해보면 세정이는 6년전부터 주는거 없이 그냥 나에게 쭉 호감이었고,
나는 세정이가 좀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노래도 잘하고 작사작곡도 잘하는 다재다능한 아이란걸 세상이 좀 더 알았으면 좋겠다
세정이가 만든 좋은 자작곡이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이렇게 맘이 상냥한 아이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아이란 걸 다른 사람들도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세정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바라왔어
이번에 사맞으로 다시금 주목받으면서 세정이 노래나, 뮤지컬 실력이 관심받고 칭찬받는 걸 보면서 기뻤고...
첫 팬미팅 관람을 끝내고 다시 찬찬히 생각해봄
이런 맘을 단순 호감이라고 할 수가 있나...? 이게 입덕이 아니면 뭐지...?
결국 6년이라는 기나긴 입덕부정기를 거치고 입덕을 인정하기로 했어
그김에 이번에 아예 버블에도 가입했어
입덕 인정하고 보니 아쉽더라
좀 더 빨리 인정했더라면 좋았을걸 하고...
그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달려볼 생각이야
이제부턴,
누가 뭐라든 항상 세정이 편에 서있는 세상이 되어주고 싶어
이 맘은 다른 세상들도 같겠지??
p.s 세정이 버블 닉네임이 멍멍 맞니..? 버블이 처음이라...내용유출 안된다 들었는데 닉넴도 혹시 안되는거면 삭제할게. 둥글게 알려주면 고맙겠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