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처음 우최쇼 가봐서 어제 정말 새롭고 신기했어!
난 2층이었는데 갑자기 1층에서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뙇뙇 들려서 아 이제 시작이구나! 싶었지
2층도 간다아! 하고 정말 바로 날아서 옆에 착지한 느낌
2층 앞쪽이어서 실물 가까이서 봤는데 이목구비 겁나 시원시원하시구 히히
머릿결 좋아보이시던데 뭐 쓰시나 궁금 ㅎㅎ 근데 영상이 목소리를 다 못담는 듯?
현장에서 들으니까 목소리 하 녹는다 녹아
조째즈님이랑 듀엣으로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왜 혼자 다 부르지? 싶었는데 겁나 웃겼고
웃을 때마다 활어처럼 팔딱팔딱거리는 것두 귀여웠음 ㅎㅎ
마이크 잡을때마다 손가락 굵기가 다른 게스트 절반 수준이어서 어쩜 저렇게 마르지 싶구
마이크를 펜 돌리는 것마냥 돌리는 것도 귀엽구
엠씨황 뒤에서 손으로 키재는 장난치는 것도 귀여웠음
노래방기계 버튼 누를 때는 진짜 장꾸다 장꾸
게스트 중 배우 분들은 오게 된 과정이 약간 인형뽑기상자의 인형처럼 남길픽된 것 같아 귀여웠어
내년에는 몽유도원도에 함께 출연하는 다른 배우분도 부른다고 하니까 헤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할 때 저 키에 저렇게 하늘하늘거리면서 뛸 수 있는건가 싶구
문을 여는 법 얘기할 때 난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서 나왔는데 이게 2부가 있는 줄은 몰랐지....
아니 근데 다들 5시간 40분을 어떻게 버텨....? 내 체력으로는 3시간이 한계였어..
다음에는 침낭이랑 도시락이랑 물 주겠지...? 나도 끝까지 보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