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깊이가 남다른 감정 표현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의 정석을 선보였다.
김남길은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5회에서 폭풍우처럼 몰아치는 전개 속 송하영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갓벽’한 클래스를 보여줬다.
생략
이렇듯 김남길은 흐름에 따라 변하는 수많은 감정을 눈빛과 표정은 담아내고, 목소리 높낮이에도 변화를 주며 켜켜이 쌓아온 연기 내공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생략
http://naver.me/5ZOoynN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