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청설' 연기를 위해 수영과 수어를 동시에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렇게 긴 호흡은 처음이라 배우들, 감독님에게 의지를 많이 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가을이 캐릭터를 봤을 때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여러분들도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원작과는 다른 포인트, 그리고 비슷한 포인트를 생각하면서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김민주는 "수어와 수영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다 보니 쉽지 않았다. 물에 뜨는 것부터 처음 배워서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하루 종일 수어와 수영을 하며 준비를 했다"라며 "촬영하는 기간에도 휴차에는 수영장에 가서 매일 연습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노력한 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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