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까 브람스 12회 방송 다음날
택시타고 지나가던 준영이가 12회 엔딩이었고 ㅎㅎㅎ
생각보다 거의 종방 앞두고 있을 때였다

나도 그 때쯤 카테플이 힘들 때면 뛰쳐나와 국유방으로 피신했던 것 같고
에콰 영상에 치인 후 뭔가 준영이랑 준영이 본체에 대해서 맘껏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에 더 국유방 드나들기 시작했던 듯

더불어 카테플이 왜 힘든가 고민했는데
난 결국 준영이덕인가 뭐지
이 감정의 이름은 무엇일까 연민일까 ㅋㅋㅋㅋ (feat.준영이)
아님 정말 본체 입덕인가 그럴리가
이러다가
정신차려보니



1년 넘게 지나있네 🙂🙂🙂🙂🙂 무학아 💙 ㅋㅋㅋ
핫게 보다가 생각나서
국유방 처음을 달려줬던 민순이들한테도 새삼 고맙고
국유방 열어준 준영이도 너무 고마워
그리고
https://gfycat.com/PleasantEmbellishedFeline
제일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