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 첨 갔을때 진짜 너무 떨려가지고
내 말만 맥락없이 주저리주저리하다 내려 왔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고맙다는 말 꼭 해주고 싶어서 용기 내서 왔다고 말하고
국헌이는 존재 자체가 고맙다고 막 흥분해서 말하니깐
진짜 천사같이 웃어 주더라ㅠ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때 웃던 국헌이 얼굴 절대 못잊을거 같아
내 말만 맥락없이 주저리주저리하다 내려 왔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고맙다는 말 꼭 해주고 싶어서 용기 내서 왔다고 말하고
국헌이는 존재 자체가 고맙다고 막 흥분해서 말하니깐
진짜 천사같이 웃어 주더라ㅠ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때 웃던 국헌이 얼굴 절대 못잊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