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랑 평상에 앉아서 얘기하는 씬 좋아 아나운서 되서 정직원 되는 게 꿈이라고 하니까 치열이가 위로해 주는 거 좋아ㅋㅋㅋ 약 먹고 아줌마한테 윙크한 것도 존웃ㅋㅋㅋㅋㅋ 치열이 매력이썽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