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 먹고 나른해서 바람 쐴겸 집앞 투썸 와서 커피 마시는 데 입구쪽 창가에 앉았더니 햇볕이 따뜻하게 들어와서 넘 좋다 나른해서 나왔는데 더 나른해져서 문제지만 ㅋㅋ
나혼자 트레이닝복에 슬리퍼 끌고 나온것 같어ㅋㅋ 집이 넘 번화가야 관공서 많고 ㅋㅋ 아침마다 운동하러 나갈때 다들 출근한다고 겁나 바쁘고 점심때 커피숍도 다 직장인들이네 난 백수임 하핫^^;; 3월에 다시 일 시작해야지 했는데 아직이다 진짜 해야해 열심히 또 벌어놔야지 쓰지 ㅋㅋ
복덩이들 오늘 불금이다 홧팅하고 저녁에 신나게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