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뭐 하나만 뽑기 힘들정도로 다 좋았지만 마지막 푸른객성의 아이 대사가 너무 좋았음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 이름에 묶였다면서 투정부리던 탄야가 본인 입으로 푸른객성의 아이라고 언급하는거 존좋ㅜㅠ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