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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대에 집안이 대대로 친일파 집안인거야 그래서 아버지도 고위직이시고 근데 우꾸는 그런 집이 싫어서 몰래 독립운동 자금도 대고 하다가 우연히 독립운동하는 여주가 들어와서 숨겨달라고 해서 숨겨주고 일본 순사들이 여주 있는방 문열려는데 우꾸가 나타나서 “나의 친부는 ㅇㅇㅇ이시다”하고 순사들이 죄송하다고 나가고 여주가 감사하다고 하고 나중에 여주와 함께 독립 운동 하다가 광복 맞이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ㅋㅋ(실은 새드가 좋지만 우꾸 그만 슬프길 바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