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팔랐던 언덕 꽃 피어나고
널 위한 내 노랜 끝이 나지 않아
난 여기 있을게
지쳤던 마음 이내 숨을 내쉬고
작아진 마음 이내 가득해져 빛나
가리워진 길은 선명해지고
이렇게 더 우리 함께 걸어가자
영원토록 나의 손잡아줘
드디어 D-2! 정말 이런 날이 오네ㅠ
그동안 군 생활 묵묵히 언제나 최선을 보여줘서 고마워.
전역하는 그 순간까지 몸도 마음도 고단하지 않게
건강 잘 지키고,
남은 이틀도 행복한 기억으로 채워가자.
곧 펼쳐질 새로운 시간들이 더 반짝일
재환이를 믿고 응원해.
오늘도, 내일도, 전역 순간과 앞으로의 나날들도
화이팅❣️ 사랑해 재환아🫶🍃
https://x.com/i/status/2005292662526558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