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속 있어서 동네로 나갔거든 2차로 동네에 새로운 술집 생겼길래 저기 갈까? 하고 갔는데 일단 입장할 때부터 선업튀 틀어두심 첨에 알바분이신가 했는데 사장님이시더라고!! 내 동행 중 한명이 무조건 새로만 먹어서 새로를 시켰는데 사장님이 새로살구를 먹어보라고 권유하시는거야!!! 나 너무 좋아서 바로 알았다 한 다음에 새로살구 먹으면서 동행들한테 나 술집에서 새로살구 처음이라고 이거 혜윤이가 광고하는거다 막 얘기하고 있었어 마침 사장님이 다른 안주 갖다주시다 그거 듣고 놀라시면서 자기도 혜윤이 팬이라고 하시면서 새로살구도 그래서 처음에 들여놓았다 그러시는거야!!!!!! 그래서 그때부터 나랑 사장님이랑 얘기 계속 하다가 덕메됐어!!!!! 나 진짜 오프로 혜윤이 팬 만난거 처음이라 너무 신기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