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은 희진이 부분만 가져옴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47406
[화성=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희진 언니 바보" 배구장에 나타난 텔레토비를 발견한 김희진이 훈련 도중 활짝 웃었다.
특히 김희진을 열렬히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지난 시즌 한국배구연맹이 진행한 올스타 팬 투표에서 역대 가장 많은 11만 3,448표를 얻어 남녀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던 김희진의 인기는 올 시즌도 여전했다.
배구장을 찾은 텔레토비 응원이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자 코트에서 몸을 풀던 김희진도 텔레토비 응원에 미소로 답했다. 한 팬이 마이크를 잡고 "희진 언니 바보", "바라만 봐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며 수줍은 목소리로 응원하자 김희진은 또 한 번 활짝 웃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희진 화성 바보라고 소문 다 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