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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개된 라인업은 7회 옥주현, 8회 김동욱, 9회 윤계상, 10회 조진웅이다. 먼저 옥주현은 뮤지컬계의 디바다운 폭발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차원이 다른 고품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8회에는 연기파 배우 김동욱이 호스트로 나선다.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로 등극, 드라마 '손 the guest'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너는 나의 봄'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그는 뜨거운 열정과 이제껏 본 적 없던 코믹한 매력으로 신선한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배우 윤계상은 9회 호스트로 나선다. 폭넓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윤계상은 타고난 재치와 유머 감각까지 다채로운 재능과 매력을 백분 발휘하여 한층 풍성한 쇼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대망의 마지막 10회는 배우 조진웅이 호스트로 출연해 'SNL 코리아'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 한다.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에 어울리는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특유의 유쾌한 매력까지 기대케 하는 조진웅은 리부트 시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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