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농 신함으로 입덬했단말야
그때는 내가 수홍이라는 캐릭터가 좋은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동농이 연기하는 수홍이 좋은거지 수홍이가 좋은게 아니였어.....수홍이를 연기하고 있는 동농<-이거 최고
동농이 무슨 연기를 하던 이제 다 납득되고 동농이 하는 캐해석 다 너무 좋아
연기로 치이니까 외모가 어떻게 바뀌던 타격1도 없음 ㅋㅋㅋㅋㅋ
예전에 다른 덕질할땐 외모 바뀌면 그렇게 싫어했는데 요즘 참 신기해
동농이 할배연기를 한다고 해도 좋아할듯...
첨에 조장풍 확정되고 티저 뜨고 그럴때 잠시나마 동농의 작품선택을 의심했던 과거의 나 존나 패고싶다
진갑이 사랑이야 너무 좋아
아재미 뿜뿜 연기하는 동농 체고다..!
이런 글 어디 쓸데가 없어서 여기다 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