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기든, 인생이든 채우고 싶은 퍼즐이 있을까.
=마음을 담는 작품을 하고 싶다. 그래야 제가 재밌게 연기하고, 또 마음을 다해 임할 수 있으니까. 다음 퍼즐이 생길 때도 잘 해내고 싶다. 제 인생의 마지막 퍼즐은 가족 같다.
전문 https://naver.me/5QinitWd
+추가
-올해만 <나인퍼즐>을 시작으로 영화 <대홍수>, 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연이어 선보이게 되었다.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
"공개 시점이 우연히 맞물리게 되었다. 늘 도전하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면 안정적인 것만 추구하고 있고, 양면적인 선택을 하고 있더라. (웃음) 하지만 '가장 하고 싶고 재미있어하는 일을 선택해야 후회가 남지 않는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뭘 하고 싶은지', '뭐가 흥미로운지'가 중요하다. 운이 좋아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후회 남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면 아쉽지 않다. 보는 관점이 다른 거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인퍼즐>도 낯설기도 하고 미묘한 감정도 들겠지만 그게 시리즈의 매력이니 부디 즐겨 달라."
전문 https://naver.me/FVSgF3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