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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돌멩이 후기 🚲 🍎 ㅅㅍㅈㅇ
2,803 6
2020.10.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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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는 다른 댐덬이 너무 잘 써줘서
나는 의식의 흐름대로 쓰려구ㅋㅋㅋ

일단 댐 이름 제일 먼저 뜨는게 이렇게 좋은 기분일 줄은
배우 덕질하고 처음 알았어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작하는데 석구 너무너무 귀엽고
(특히 로션 바를때ㅠㅠㅠㅠㅠ)
따수워서 진짜ㅠㅠㅠㅠㅠ 보면서 계속 귀여워!!!!!
내적 비명 질렀음ㅠㅠㅠ

은지 만나고 나서 둘이서 장난치는거 너무 귀여웠고..
예고나, 영화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봐서 그런지
언제 사건이 터질까 조마조마하면서 봤어ㅠㅠㅠ
그 둘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그러고 나선 진짜 답답해서 가슴치면서 본 것 같아

김선생님이랑 신부님 둘이서 대화할때
진짜 제일 답답했던 것 같아ㅠㅠㅠㅠㅠㅠ
뭘 알고들 싸우시냐구요!!! 막 그러면서ㅠㅠㅋㅋㅋㅋ

특히 좋았던 부분은
ㅅㅍㅈㅇ!!!

은지가 친구 안한다고 했을때 표정연기...
나 진짜 가슴 다 찢어져서 이제 크림빵 못먹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석구 표정...
정말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

물론 또 보러 갈거지만!!!
아무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어ㅠㅠㅠ

;내용과 별개로 시골의 정취가 너무너무 좋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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