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좋아하는거 처음인데 그것도 늘 봐왔던 샤이니에 늘 익숙한 만능열쇠 기범이한테 완전 스며들어서 노기범 노라이프 보내고 있은데 솔직히 기범 연차에 범이처럼 다양한 매체에서 팬들 만나기 쉽지 않고 심지어 본업존잘이라 본업할때 제일 숨쉬는 기분 들고 그러는데ㅠㅠ 난 사정상 오프를 거의 못가서 방송에서 만나는게 겨우란 말이야ㅜㅜ 근데 처음엔 금-토가 너무 즐거웠는데 이젠 일요일부터 되면 기범이 보고 싶어서 초조하고 죽을 거 같아ㅠㅠ 기범이 얼마나 바쁜지 알면서도 보고싶어 안달난 거 보니 난 나쁜 키빠야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김기범이... 김기범이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