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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류민석은 2026시즌에 더 많은 우승컵을 수집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시작이 KeSPA컵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월즈 3연패를 달성하긴 했지만 내년에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장 눈앞에 있는 KeSPA컵부터 우승하고 싶다. 이번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이 2026시즌까지 이어질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사실상 T1의 2026시즌은 오늘 시작됐다.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