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츠투하츠) ㅅ) “데뷔부터 큰 사랑, 평생 잊지 못할 것” -일문일답 인터뷰
65 2
2025.03.18 14:40
65 2

다음은 하츠투하츠 일문일답

Q. 3주간의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이 어떤가요?

A. 지우 :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꿈을 꾼 것 같은 기분이에요. 하츠투하츠의 시작을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저희의 다음을 더 기대해 주시면 좋겠어요!

A. 유하 : 데뷔 앨범부터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서 정말 행복해요.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 앨범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A. 주은 : 3주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앞으로도 하츠투하츠로서 더 멋있는 음악과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A. 이안 : 3주 동안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하츠투하츠 많이 사랑해 주세요!

 

 

Q. 데뷔 활동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A. 카르멘 : 첫 음악방송이요! 첫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할 때 팬분들께서 전날 공개된 응원법을 외워서 해주시는 것을 듣고 엄청 감동받았어요.

A. 스텔라 : 저도 첫 음악방송이요. 방송국에 가는 것도 처음이었고요.(웃음) 음악방송으로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 꿈을 키웠는데, 제가 직접 그 무대에 서게 돼서 너무 기뻤어요.

A. 에이나 :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저희 데뷔 무대와 제 MC 첫 방송을 같이 한 날이 기억에 남아요. 긴장도 많이 했지만 멤버들과 팬분들, 스태프분들 모두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어요.

A. 예온 : 처음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보고 들었던 라디오에 저희가 실제로 나간다는 게 신기했고 생방송으로 진행이 돼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DJ 선배님들도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 또 출연하고 싶어요!

 

 

Q. 음악방송 무대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무대가 있나요?

A. 카르멘 : 2주차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요! ‘더 체이스’ 콘셉트랑 정말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무대를 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A. 유하 : 1주차 KBS2 ‘뮤직뱅크’ 무대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데뷔 앨범 재킷 촬영을 할 때 썼던 소품과 의상이 반영된 무대인데요! 어떻게 구현될까 궁금했는데 정말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A. 주은 : 3주차 ‘뮤직뱅크’요! 멤버들의 스타일링이 너무 예뻤던 것 같아요.

A. 예온 : 저는 2주차 ‘쇼! 음악중심’의 스타일링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팬분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시는 뮤직비디오 의상을 입었던 1주차 SBS ‘인기가요’도 기억에 남습니다.

 

Q. 데뷔곡과 퍼포먼스에 대한 다양한 반응 중 제일 인상적인 것이 있다면요?

A. 지우 : ‘더 체이스’가 ‘별가루 뿌린 평양냉면 같다’는 반응이요!(웃음) 처음 들었을 때는 슴슴한 느낌이지만 들을수록 ‘더 체이스’의 신비로운 매력에 빠진다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찰떡 같은 표현이라 재밌었어요.

A. 스텔라 : ‘더 체이스’가 새로운 느낌의 곡이라 처음에는 조금 낯설게 느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활동할수록 점점 많은 분들께서 ‘더 체이스’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A. 에이나 : 저희가 연습을 정말 많이 한 칼군무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멋진 퍼포먼스 많이 보여드릴게요!

A. 이안 : ‘더 체이스’의 킬링 파트 중 하나인 ‘마그네슘 부족 파트(2절 이안 파트에서 눈을 여러 번 깜빡이는 동작)’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고민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킬링 파트를 많이 만들 테니까 기대해 주세요!

 

Q. 3월 26일부터는 첫 리얼리티 예능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인데 어떤 점을 기대하면 좋을까요?

A. 카르멘 :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주세요. 저희 평소 모습이 많이 담겨 있어서 팬분들이 재밌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

A. 유하 : 저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들끼리 있을 때 나오는 편한 모습들이 이번 리얼리티의 포인트예요.

A. 에이나 : 저희끼리 있을 때 생기는 일들이 여러분이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을 거예요!

A. 이안 : 여덟 멤버들이 만들어갈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 데뷔에 이어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인데 컴백 관련 스포일러를 해준다면요?

A. 지우 : ‘더 체이스’가 하츠투하츠의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라면, 다음 곡은 조금 더 저희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곡이 될 것 같아요.

A. 스텔라 : ‘더 체이스’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였는데, 다음 곡은 저희의 발랄한 매력을 잘 담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A. 주은 : ‘더 체이스’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A. 예온 : 팬분들과 함께 더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될 것 같습니다.

Q. 하츠투하츠의 데뷔를 함께해 준 S2U(하츄, 공식 팬클럽명)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A. 지우 : 데뷔 활동 내내 함께해 준 하츄들도 고생 많았어요! 저희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 카르멘 :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만들어가요!

A. 유하 : 저희의 첫 시작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요!

A. 스텔라 : 벌써 ‘더 체이스’ 활동이 끝나서 아쉽지만, 곧 다음 노래로 금방 돌아올게요. 사랑해요!

A. 주은 : 하츄! 앞으로도 행복하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

A. 에이나 : 하츄 덕분에 저희의 첫 시작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하츄들과 함께 행복하게, 즐겁게 소중한 추억 만들어가고 싶어요.

A. 이안 :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츄들의 사랑에 무한대로 보답하는 하츠투하츠가 되겠습니다.

A. 예온 : 하츠투하츠의 첫걸음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앞으로 오래오래 만나요!
 

 

전체 인터뷰 있길래 갖고왔엉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46058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ALL 100%! 올백 미백 <블레미샷 크림> 체험 이벤트 385 03.17 23,1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22,3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91,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46,4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48,162
공지 케이돌걸즈 게시판 안내 18.08.20 13,931
7522 하츠투하츠) 뉴텔라즈가 와이리 이뻐 03:10 41
7521 키키) 솔직히 기대 진짜 많이 했거든? 2 00:51 51
7520 키키) 키키 코어 느좋 4 00:40 55
7519 키키) 감다살 1 03.18 51
7518 키키) 아ㅏㅏㅏㅏㅏㅏㅏ 키키가 너무 좋아 컨포 미쳤쟎니? 1 03.18 28
7517 하츠투하츠) 버터플라이 릴스를 자꾸 말아주는게 5 03.18 64
7516 키키) 오늘 컨포 기대중 2 03.18 51
7515 하츠투하츠) 막냉이 ㄱㅇㅇ 03.18 61
7514 하츠투하츠) 핱스타🦋 03.18 46
7513 하츠투하츠) 우주즈 발레 릴스 1 03.18 46
7512 하츠투하츠) 다현이 일부멤버들 저장명 5 03.18 110
7511 하츠투하츠) 하람이 디즈니 한소절 3 03.18 111
7510 다비치) 한화손보 페스티벌 2025 깜짝 영상 편지 2 03.18 47
» 하츠투하츠) ㅅ) “데뷔부터 큰 사랑, 평생 잊지 못할 것” -일문일답 인터뷰 2 03.18 65
7508 키키) 아니 너무 코요워 지유 1 03.18 56
7507 하츠투하츠) 다음곡 스포 봤오? 6 03.18 102
7506 다비치) 빛모닝💡💡 3 03.18 46
7505 하츠투하츠) 핱모닝🩵 9 03.18 99
7504 키키) 🦋 : 너 나랑 키 똑같잖아 T^T 2 03.18 98
7503 키키) 수민이가 좋아하는건 수빈이도 좋아하고 03.18 4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