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콘서트 소식 듣고 한참 고민하다 예매 마감 직전에 티켓 지르고 일욜 막콘 다녀왔어
사실 가기 전엔 큰 기대 없었거든? 가사도 거의 기억 안날 줄 알았는데 노래 시작하자마자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고 있더라ㅋㅋㅋㅋ
진짜 세시간 내내 너무너무 좋았어ㅠ
오빠들이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더 2n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도 들고ㅋㅋㅋㅋ
나덬은 니지도 가입하고 콘서트도 갔다오고 영스 맨날 듣고 녹음하던 수니였는데 현생이 바빠서 마음도 멀어지고 쭉 잊고 살았거든?
그러다 본가 이사하면서 음반이랑 콘서트 씨디만 남기고 싹 다 버려서 남은게 하나도 없단 말야
열심히 모은 잡지에 니지 우비랑 회원증ㅠ 영스 녹음 테잎ㅠㅠㅠ 지금 생각하니 아까워 죽겠어ㅠㅠ 이젠 어디서 찾지도 못하는 내 자료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고이 모셔둘걸ㅠ 아깝다 아까워..
내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호석오빠가 영스에서 내눈물모아 부른적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 어케 다시 들을 방법 없나 싶은데 아무 자료도 못찾아서 내 기억이 맞는지도 확신이 없다ㅋㅋㅋ
암튼 오랜만에 다시 덕심이 올라오기 시작해서 열심히 자료 캐는중
독방 생기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