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때 보던 영상 봐서 되게 반가웠고
내 뒷사람들이 (좋은 의미로) "미친 사람이야..." 할 때는 나도 모르게 입꼬리 올라감ㅎㅎ
응원법 잘 모르는 머글? 라이트덬? 같은 사람들도 막 여러곡 따라부르니까 신기하고 잔나비의 대중성을 실감함ㅎㅎ
머글이라고 한 이유는 굿보트 응원구호 내 주위에 나밖에 안 함ㅎㅎ 신나는 잠 박수도 처음에 나밖에 안 함(반경 3m미터 기준ㅋㅋ)
전설 평소 버전도 오랜만이라 너무너무너무 좋았어
잔나비는 정말 최고야
더쿠에는 팬이 거의 없어서 조금 아쉽네ㅠ
어제 다녀온 덬 혹시 있어?
(아 글고 잔나비 때문에 시간 밀린 거 아닌데
유언비어 퍼트리는 넘들은 진짜 xxxxxxxxxxxxx
앞부터 조금씩 밀리고 있었고 잔나비는 딱 정해진 시간 하고 내려온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