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평소 국대팀이랑은 다른 분위기라서 좋았어 U-18은 진짜 애기들이었고ㅋㅋ 그 20대초반 특유의 파릇파릇함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 서로 으쌰으쌰해주면서 즐거워하는 감자들 보니까 진짜 딱 '청춘' 이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