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아쿼 타케다, 日매체와 인터뷰에서 “한국 야구, 일본과는 완전히 다른 종목인 것 같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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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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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는 KBO의 야수 실책 판정이 일본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괜히 모난 소리를 하는 게 될 수도 있겠지만, 야수가 타구 정면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공을 놓쳐도 좀처럼 실책으로 판정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일본보다 안타로 처리되는 타구가 많아 투수의 자책점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매체는 이것이 한국에서 타고투저 현상이 이어지는 이유라고 썼다.
타케다는 타자를 상대할 때에도 일본에서와는 다른 요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타자는 직구를 앞에서 받아치려고 하는데, 한국 타자는 타격 포인트를 최대한 뒤에 두고 직구를 기다리는 경향이 있다”라며 “그렇기에 ‘직구에 타이밍이 늦네’라는 생각이 들 떄 갑자기 배트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KBO에서 아시아쿼터로 뛰는 일본인 선수들은 단체 라인(채팅)방에서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하는 등의 고민을 나누고 있다. 타케다는 “여기에 오면 모두가 신인 같은 존재니까, 공부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마치 다른 종목을 하는 것처럼 차이가 나서, 모두가 고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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