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kt) [IS 대구] "너 안 뺄라니까" KT 마지막 퍼즐 깨운 한 마디, "이런 팀은 내 인생 처음"

무명의 더쿠 | 19:50 | 조회 수 548
한국시리즈(KS)에서의 내야진 운영도 고민이 될 터. 하지만 이강철 감독은 걱정이 없다. 장준원을 KS 유격수로 낙점했다. 이강철 감독은 "시즌이 20~30경기 남았을 때였나. (장)준원이에게 '네 자리 줄테니까, 너 안 뺄테니까 해봐'했는데, 그 뒤로 홈런 치고 호수비하고 다 하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실제로 장준원은 9월 20일부터 현재까지 13경기에 나와 타율 0.310(29타수 9안타) 4홈런 12타점을 몰아쳤다. 


이강철 감독은 "자리를 주니까 저렇게 살아난다. 타석에서도 빼지 않고 믿어주니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며 "앞선 경기들에서 홈런도 치고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주전의 무게와 안정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한 타석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편안하게 타석에 들어선 장준원은 공수 양면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코칭스태프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


이 감독은 "힐리어드가 '야구 인생에서 이렇게까지 나를 믿어준 사람은 없었다'고 말하더라"며 "메이저리그나 일본 무대였다면 (부진했을 때) 곧바로 라인업에서 빠지거나 2군으로 내려갔을 텐데, 우리는 믿고 자리를 지켜줬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이터상으로도 타구 속도가 160~170km/h씩 나오는 어마어마한 포텐셜을 지닌 타자였다. 본인의 타격 페이스가 완전히 올라오면서 잠실 상단이나 백스크린을 넘기는 대형 타구를 펑펑 날려주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강철 감독은 강팀의 기본 조건으로 '확실한 주전 라인업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선수를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면 선수들은 시야가 좁아지고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한다는 지론이다. "너 안 뺄 테니 네 야구를 편하게 해보라"며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보낸 감독과 그 믿음에 화답한 장준원과 힐리어드의 활약이 KT의 가을을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 


https://naver.me/FkaVGv5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청불* 바디호러 <클레이페이스> 수위 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1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2
  •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21
  •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주자 깔려 있고 다음 타자 레이예스
    • 23:40
    • 조회 2
    • 잡담
    • 기아) 아니 근데 코시 완봉승 7차전 끝내기 진짜 어떻게 한 거야
    • 23:40
    • 조회 9
    • 잡담
    • 삼성) 야구보면서 작년 플옵 5차전이 제일 행복했음...
    • 23:40
    • 조회 15
    • 잡담
    • 기아) 다 떠나서 낼 홈에서 축하받으면서 피날레 하고싶긴 해
    • 23:40
    • 조회 14
    • 잡담
    • 삼성) 진심 플옵 내내 사자들 다 화이팅! 잠실 가자! 이러다가 다 끝나니까 사실 너무 걱정됐어요 했던거 웃음버튼임ㅋㅋㅋㅋ
    • 23:40
    • 조회 18
    • 잡담
    2
    • 레이예스는 사실상 큰 네모가 스트존같음
    • 23:40
    • 조회 40
    • 잡담
    2
    • 헐 임찬규 고영표 둘다 15승 처음해보는거구나
    • 23:40
    • 조회 16
    • 잡담
    • 상향평준화되서 막 n년우승은 쉽지않아보이고 돌아가면서 할 거 같음
    • 23:40
    • 조회 14
    • 잡담
    • 기아) 운세 슬슬 무서움
    • 23:40
    • 조회 44
    • 잡담
    • 삼성) 오늘 야농축 삼성 경기 다 있었는데
    • 23:40
    • 조회 30
    • 잡담
    2
    • 고영표 15승 보고 생각난건데 이강철이 자팀 선수들한텐 확실히 좋은 감독 같던게 옵션도 물어본다더라
    • 23:39
    • 조회 80
    • 잡담
    2
    • 낼 감독 운세 본 덬은 없어?
    • 23:39
    • 조회 44
    • 잡담
    2
    • 단기전은 다르다 실감한게 24년도에 ㅋㅇㅌ가 ㄷㅅ 상대로 완전 열세였는데 와카가서는 업셋한거
    • 23:39
    • 조회 92
    • 잡담
    5
    • 고영표 임찬규는 서로 피칭이야기도 많이하는거 같던데
    • 23:39
    • 조회 43
    • 잡담
    • 기아) 프로선수면 약간 뻔뻔함도 있는게 좋다고 봐서 애들 안빼고 잘하는거 좋더라 ㅋㅋㅋ
    • 23:39
    • 조회 21
    • 잡담
    2
    • 투수 좋은게 ㄹㅇ 부러움
    • 23:39
    • 조회 37
    • 잡담
    1
    • 아이고 저 시퍼런거 뭐고 찹다찹다
    • 23:39
    • 조회 122
    • 잡담
    3
    • 레이예스는 투스트여도 긴장됨
    • 23:39
    • 조회 43
    • 잡담
    2
    • ㅇㅇㄱ 미친알고리즘
    • 23:39
    • 조회 52
    • 잡담
    1
    • 임찬규 고영표 둘다 구속이 빠른 선수들은 아..니지??
    • 23:39
    • 조회 82
    • 잡담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