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어떤 것을 배웠는지를 묻자 잠시 생각에 잠긴 그는 “야구뿐만이 아니라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기에 인내하는 것도 배우고, 혼자서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도 갖고 그랬다”고 답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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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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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최악으로 끝났다고 생각한다”며 말을 이은 그는 “이런 힘든 시기가 있기에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더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말을 이었다.
더 크게 보면 결국 지난 2024년 9월 심해진 어깨 부상이 시작이었다. 이후 김하성은 어깨 관절와순 파열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고, 2025시즌은 그 부상의 여파에 시달렸다. 이번 시즌도 손가락 부상의 여파가 있었다.
그는 “어쨌든 큰 수술을 두 번 했고, 몸의 밸런스나 이런 것이 무너진 거 같다. 이번 오프시즌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갈릴 거 같다. 이번 오프시즌 계획을 잘 짜야할 거 같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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