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히려 야수진에서 여러 후보가 난립하는 사이 투수 쪽에선 사실상 곽빈이 천하통일을 이루는 모양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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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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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쪽에선 곽빈이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곽빈은 시즌 평균자책 1위(2.24), 탈삼진 1위(197개) 수상이 확정적이다. 올 시즌 11승으로 승운이 따르지 않아 트리플크라운 도전엔 실패했지만, 곽빈은 퀄리티스타트(20회-1위), 이닝당 출루 허용률(1.04-1위)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빼어난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곽빈의 시즌 기록은 지난 일본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차출에도 나온 기록이라 더 의미 있다. 곽빈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소위 말하는 버스 기사 역할을 맡아 금메달을 이끌었다. 곽빈은 조별리그 대만전과 결승 한일전에 선발 등판해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는 구위로 국위선양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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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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