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데이비슨은 "티머니 덕분에 야구장까지 정말 빠르게 갈 수 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버스를 잘못 탄 건 딱 3번밖에 없다"고 농담하며 "지하철은 아직 안 타봤지만, 티머니 덕분에 나만의 아주 좋은 출퇴근 루틴이 생겼다. 나는 진짜 '티머니 운동선수(T-money athlete)'"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아)숙소나 트레이너실에서 비명을 지르는 선수들의 목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했다. 체력적으로 지친 상황에서 경기는 나가야 하니 더 강도 높게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할 수밖에 없다. 멀쩡할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 훈련이, 피곤할 때는 고통스러울 수 있다. 그럼에도 선수들은 “경기에 나가야 한다”면서 군말 하지 않고 따른다는 게 이 감독의 고마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