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엘지) 잠실야구장에서 엘지는 3루측, 두산은 1루측에 라커룸과 구단 사무실을 두고 있다. 그래서 엘지는 홈경기 때마다 바로 앞 3루가 아닌 1루 더그아웃을 쓰는 불편함을 감수해 왔다. 이에 대해 차명석 엘지 단장은 “잠실야구장 3루 관중석은 오후에 햇볕이 강하게 들어 더운데, 선대 회장님께서 ‘우리가 불편하더라도 홈 경기 때는 팬들이 편하게 야구를 보실 수 있도록 1루를 쓰라’고 지침을 내리셨다. 팬들을 먼저 생각하신 마음이 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