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도 다 알고 있었지만 상당히 예민한 성격이라 은퇴식 고별사에서 자긴 야구하면서 한번도 즐거운 적이 없었댔나 즐기면서 해본적이 없었댔나 - 은퇴하면서 오히려 후련하다는 뉘앙스- 라는 말도 했을 정도인데 현장 떠나서 마음 편해보이고 야구 즐기면서 보는 아저씨 된 거 같아서 보기 좋더라
사실 처음에 해설 시작했을 때는 종종 까칠한 말투 튀어나오고 그랬던 거 같은데 확실히 현장 떠나고 나이 드니까 더 둥글어진 면도 있어보이고 ㅋㅋㅋ
현장 오면 다시 스트레스 많이 받을 사람인 거 알아서 편하게 방송인이자 해설자 생활 즐기시다가 나중에 프런트로 와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