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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엘지) 2012년 육성선수로 입단했고, 처음엔 대주자로 1군 경기에 나섰던 박해민이다. 그에게 ‘발’은 프로에서 뛰기 위한 생존수단이었다. 그는 “도루랑 수비는 내게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이라며 “예전에도 얘기했지만, 그게 없었다면 FA도, 국가대표도 할 수 없었다. 내가 야구를 계속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무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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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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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대형 위원은 “과거 몇 가지 물어보기에 조언해준 게 있지만 많지 않다”고 했지만, 박해민은 그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박해민은 “도루가 줄어든 적이 있다. 그 전까지 안면만 있는 사이였는데 연락을 해 조언을 구했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다”고 했다. 


그가 생각하는 보은은 이대형 위원의 기록(505개)를 넘어서는 거다. 아울러 최태원이 쓴 1009경기 연속 출장도 깨고 싶어한다. 그는“500도루를 올해 이뤄 좋다. 이대형 선배, 이종범 선배(510개), 전준호 코치님 기록(549개)까지 넘어 600도루까지 가면 좋겠다. 내후년에 연속 출장기록과 함께 달성하면 좋을 거 같다”고 했다. 



선배의 가르침은 후배에게 이어진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 박해민에게 조언을 받은 게 도움이 됐다고 했다. 박해민은 “올해 ‘요령이 생겼구나. 응용을 하는구나’라고 느꼈다. 예전에는 전력으로만 갔는데, 처음부터 100%로 가지 말고 기어를 올리듯이 몸에 신호를 보내는 게 좋다고 했다. 그 전엔 도영이가 몸부터 가서 부상이 생겼는데, 잘 받아들인 거 같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61007073143818


햄장 엘지에서 50년 더 뛰고 그 담엔 총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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