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교체의 원인이 된 박민우의 타구가 빗맞은 안타였던 만큼 조금 더 던지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지 묻자 박시원은 "교체 타이밍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앞선 타자에게 의도한 대로 몸쪽 공을 던져 약한 타구를 만들어냈고, 그 이후의 상황은 자신의 통제 밖이라고 덤덤하게 설명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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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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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원(20·LG 트윈스)은 덤덤했다. 팀이 8연패에 빠진 상황에서 선발 마운드에 올랐지만, 부담을 짊어지기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했다. 그는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 결과 팀의 연패를 끊어내는 승리를 거뒀다.
개인 기록도 새로 썼다. 5와 3분의 1이닝은 프로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이닝이다. 종전 기록은 5이닝이었다. 투구 수도 86개로 종전 최다였던 지난 8월 15일 SSG 랜더스전의 85개를 넘어섰다.
https://v.daum.net/v/202610070006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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