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에는 역시 아무래도 김진욱의 발견이 가장 큰 재미였고 실제로 경기 결과도 욱패패패의 반복이었기 때문에..🙄 난 사실 여기에 전반기로 좁혀서 보면 나균안 투구도 꽤나 만족스러웠음 당시에는 리그 전체로 잡고 봐도 최상위권의 그것이었어서 ㅇㅇ
대표적인 경기를 고르자면 역시 아무래도 도미넌트일텐데 난 사실 진욱이의 진짜 성장은 도미넌트보다도 그 다음 경기가 더 컸다고 생각함 지난번 도미넌트가 잠깐의 고점이 아니었구나 얘가 정말 뭐가 되어도 될건갑다 싶었거든
그리고 투수에는 김진욱이 있다면 야수에는 손성빈이 있다.. 분명 박고 쓰던 초반에는 다들 울며 겨자먹기 메타로 2할만 쳐줘라 포수도 타자다 이러고 있었는데 이젠 하위타선에 없어선 안될 선수가 되었다고 느낌
그 다음이라면 역시 아무래도 40년을 울면서 찾은 주전 유객수겠죠 난 아직도 민재가 쳐준 만리런이 생생혀.. 내가 그걸 직관했다니!!! 꺅!!!
수비도 수비인데 타격으로도 은근 중~하위타선에서 융이랑 같이 큰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해
얘네 말고도 증미 도훈 한결 기준 태균 등등 불펜들 보는 재미도 있었구.. 진욱 준용이가 면제받은 것도 다행이면서 좋구.. 막동 너무 걱정되지만 그럼에도 가서 증명하는거 보고 역시 윤동희는 우리의 자랑이 맞구나 싶었어
홈런보다 도루가 먼저 나온 한동희도 ㅋㅋ 어느덧 4번 타자 역할을 좀 해주는거 같아서 그것도 참 마음에 들어 앞에 예스가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도 그림이 좋고! 기어코 홈런 20개 넘게 친 것도 좋아 ㅎㅎ
아무튼 올해 각잡고 야구 달려서 그런가 하나하나 다 기억도 나고 그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