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아기곰’ 김택연은 두 번째 ‘가을 야구’를 기다린다 “PS에서 오래 야구하고 싶어, 매 경기 악착같이 던지겠습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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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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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은 “모처럼의 세이브 상황이라고 해서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마무리인 이)영하 형이 하루 쉬는 날에 무슨 일이 생기면 안 되니까 티나지 않게 하려고 집중했다. 우리 불펜이 강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고, 잘 막아내 기분이 좋다”며 “9회 경기를 끝내고 팬들의 함성을 오랜만에 들으니까 한편으로는 벅찬 감정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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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택연은 좌절하지 않았다. 새로운 보직에서 이영하와 함께 리그 정상급 필승조로 활약했다. 김택연은 1일까지 51경기에 등판해 3승3패 4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 2.73을 기록했다. 김택연은 “선수는 팀이 필요한 곳에서 뛰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제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그 기간에 잘해준 영하 형이 마무리를 맡는게 당연하다”며 “저는 어느 자리에서든 거기에서 1등이 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정말 말하는게 너무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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