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단독] '8년 전 장학금 받은 중학생이 LG 후배로' 오지환의 선행, 임호윤 프로 지명으로 이어진 특별한 인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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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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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윤에게 LG의 지명은 더욱 특별했다. 인연의 시작은 2018년 잠신중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병역특례 봉사활동을 위해 잠신중을 찾았던 오지환은 지도자의 소개로 임호윤을 알게 됐다. 이후 오지환은 사비를 들여 약 1년 동안 중학생이었던 임호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임호윤은 시간이 흘러 휘문고 투수로 성장했다. 그리고 프로 입성을 앞둔 신인드래프트에서 LG의 2라운드 선택을 받았다. 8년 전 자신을 도와줬던 오지환이 뛰고 있는 바로 그 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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