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조병현 9회 박영현이었으면 더 깔끔했을 거라고 봄
그리고 7회에 조병현이 투아웃 잡으면서 공 갯수가 그리 적지는 않았기 때문에 8회 주자 없을 때 최준용이 올라왔으면 9회에 덜 쫄깃했을 거 같고
조병현이고 박영현이고 리그 최고 마무리급이고 멀티 많이 뛰어 봤던 선수들인 거 잘 아는데 최준용도 필승조에 마무리 경력 있는 선수고 상무랑 연습 경기 때 승부치기 연습시켰을 만큼 나름 믿는 카드로 데려갔던 선수라서 계속 덕아웃에 있는 거 보고 왜지?라는 생각했음
막상 9회에 박영현 주자 내보낼 때는 최준용은 덕아웃서 응원 모드였고 김진욱은 불펜에서 계속 몸 풀고 있었다고 하니까 김진욱이 불펜 경력이 있긴 하지만서도 기본적으로 선발인데 왜 불펜 대기가 최준용이 아니라 김진욱이었지? 좌타가 많아서? 영현아 니가 막아야 한다 기도 메타 같은 건가? 이런 생각도 들기도 했고
물론 그렇다고 막 류지현 욕하고 그런 글 남기진 않았음 그냥 투수 교체가 좀 더 매끄러울 수도 있었지만 쫄깃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는 정도고 이겼으니 뭐 됐지 이런 느낌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