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하시 참사’… 프로 최정예가 사회인리거들한테 영봉패, 그래도 결승은 간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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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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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적인 패배를 당했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이변이 없는한 결승 진출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에서 대만을 5-0으로 꺾은 덕분이다. 대만이 26일 일본에 패하면 자동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다. 대만이 일본을 어떻게 이긴다고 하더라도 TQB(팀 퀄리티 밸런스)에서 한국이 상위 2위 안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아시안게임은 3자 동률 시 ‘득점/공격 이닝 - 실점/수비 이닝’을 계산해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조별리그 대만전은 홈팀으로 진행했고, 이날 슈퍼라운드 일본전은 원정팀으로 진행했다. TQB를 따지면 ‘0’이다. 26일 대만-일본전은 일본이 홈팀으로 진행한다. 대만이 5-0으로 이긴다고 해도 TQB에서 한국에 밀린다.
한국이 ‘5득점/17공격이닝 - 5실점/17수비이닝 = 0’이지만 대만은 ‘5득점/18공격이닝 - 5실점/17수비이닝’으로 -.0.01634가 나온다. 공격이닝 1이닝 차이가 두 팀의 운명을 가르는 셈이다. 윤동희의 대만전 대타 홈런이 결과적으로 아주 큰 의미가 됐다.
만약 대만이 26일 일본을 6-0 이상 스코어로 이긴다면 일본이 탈락한다. 물론 이 계산은 26일 한국이 중국을 이긴다는 걸 전제로 한다.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609252112003/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