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시설부 직원-오후 야구선수…‘운명의 한일전’ 일본 선발 히구치 신
오전에는 회사 시설부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야구공을 잡는다. 일본 실업야구 선수 히구치 신(24·오지)의 일상이다. 회사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성장한 왼손 투수가 이번에는 한국 야구의 결승행 길목에 섰다.
그라운드 밖에서는 입사 2년 차 직원이다. 히구치는 아이스포 인터뷰에서 시설부에서 청소나 짐 운반 등 맡겨진 일을 바로 해낼 수 있도록 신경 쓴다고 설명했다. 평소에는 오전 근무 뒤 오후 훈련을 하는 생활이다. 대회가 가까워지면서 회사의 배려로 아침부터 야구에 집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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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 선발 본업 하하